지수기

탬버린즈 핸드크림 선물 받았다 ㄳㄳ 원래는 조말론 받았는데 가격이 창렬이라 궁금했던 제품으로 다시 삼ㅋㅋㅋ 갬성충만 포장 탬버린즈가 뭔 브랜드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젠틀몬스터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젠몬도 개떴는데 뷰티까지 성공하다니 ㄷㄷ 구성품과 본품 위에 메추리알같은건 치약 뚫듯이 처음에 오픈 하는 도구다. 뚫고 버림. 핸드크림은 흡수 잘 되고 향도 좋다고함. 보습력은 엄청 강하진 않음 일반적인 핸드크림 정도?

지난화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둘의 사이가 끝나는듯 했다. 이번 화에선 엄정화의 속사정을 알게된 이정은이 서울 일터로 찾아가 그동안 못했던 대화를 하며 감정의 골을 푼다. 이 둘의 관계란 흔하게 볼 수 있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친구지만 일방적인 도움을 받아온 사이라 마음의 빚을 갖고있던 친구끼리 자신들도 모르게 상하관계가 생기기도 한다. 학창시절엔 도시락사건은 철없던 시절로 치부할수 있더라도 연락두절에 찾아온 친구를 꼬붕취급한건 본인에겐 그럴 의도가 없었다해도 그동안 겪은 대우와 생각이 터지는 계기가 되었으나 그간 받은 도움과 함께한 시간때문에 관계를 끊지는 못하고 학창시절에 받은 도움을 빚이라 생각해 성인이후 꼬붕짓을 자처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이정은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다 생각했을것..

아이오페 맨 에이지 트리트먼트 에멀젼 IOPE MEN AGE TREATMENT EMULSION 제 피부는 씻으면 정말 건조한편인데 좀 지나면 기름이 많은 수부지? 이거 살때 남자 로션 찾다가 라네즈 수분크림이랑 같이 샀는데 이것저것 바르는거 귀찮잖아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거 쓰려고했는데 라네즈 수분크림은 바르면 답답한 느낌은 없어서 좋은데 좀 건조한 느낌을 받는 반면 아이오페 맨 에멀젼은 약간 기름진 느낌이 나면서 좀 답답하지만 피부가 전혀 당기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렇다해서 이걸 써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한건 없었구요. 겨울에 쓰기에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스킨로션만 쓰는데 써본것중에는 비싼축에 들지 않았나 싶네요 검색해보니 30대분들 많이 쓰시는거 같던데... 주름개선이런거때문인가봐요. ..

친구집에 갔다가 있던 스탠드에 꽂혀 저거 있으면 책 읽을때 좋겠다 싶어 조만간 꼭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고작 스탠드 하나 사러 이케아를 갈 엄두가 안나서 인터넷으로 대행사이트에서 구매를 할까했는데 전구를 비싸게 받길래 고민고민을 했다. 이케아를 가려면 차타고 가는게 편리하기때문에 기름값이냐 배송비냐 에서 고민하다가 최근 외출한김에 카쉐어링도 이용해볼겸하고 갔다 왔다. 이케아 언제나 놀라운 규모 저렴한데 맘에드는 소파였다 아담하니 좋았어 하지만 안 쓰겠지 눕는게 편해 바로 스탠드 오픈 이케아의 다른 묘미는 역시 간단한 조립이지 개뿔 한것도 없지만 성취감 들게 만드는 스탠드 짠 아 만족스럽다...전구는 e26 400짜리였나? 2개에 8000원에 판매중이여서 이걸로 구매했다 빛은 주황빛이고 엄청 밝다 방에서 ..

산지는 1년이 좀 넘은 벨킨. 딱 1년되던 달에 단선되서 접촉이 잘 안되어서 a/s를 맡기게 되었었는데 대만족;; 기간마다 as 보내는 택배비를 내느냐 안내느냐가 다른데 이건 확인해봐야함. 아마 1년 지나면 왕복택배비 물고 as로 기억하는데 5천원에 멀쩡한 케이블로 교체 혹은 수리 해주는거 같은데 이게 낫다고 생각됨. 애플 정품 케이블은 솔직하게 피복이 너무 잘 벗겨지고 단선도 잘 되는데 이건 좀 질긴편이라 피복이 쉽게 벗겨지진 않음.단선이 더 안되는진 모르겠음. 집에서 얌전히 사용한게 1년때 딱 단선 된걸로 봐선 뭐.. 하지만 as가 대만족이라 이거 계속 쓰게 될 듯. 그 후엔 핀이 빠지는 일이 있었는데 역시나 배송비 물고 교체해줌;; 벨킨 짱... 아이폰 케이블 벨킨 쓰세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

물로 손을 닦지 못할땐 물티슈도 쓰고 핸드폰도 닦고해서 물티슈를 자주 쓰는데 그냥 스티커?로 오픈하는 물티슈같은경우는 스티커가 접착력이 약해지거나 혹은 떨어져나가서 물티슈가 마르는 일도 있었고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다가 뜯어지기도하고 ㅋㅋㅋㅋ여튼 번거로웠는데 (생각해보니 그닥 그 정도는 아닌듯) 누워서 카톡 채널보다가 개 꿀팁을 봄 (그냥 나중에 한번 해봐야지하고 캡쳐만 해논거라 주소를 모름,,,아는사람은 알려주세요) 조오오오오온나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집에서 쓰는 물티슈로 해봤는데 깔끔하고 좋음 위에 저런 스티커형 물티슈에 다 쓴 뚜껑형? 물티슈를 냉동고에넣었다가 다른 일 보다가 아! 생각날때쯤에 꺼내서 뚜껑을 떼면 똑 떨어짐; 개신기함 이것마저도 신기했음 근데 더 신기한건 그 뚜껑을 그냥 그대로 스티커형..

요즘 애니에 꽂혀서 하나 하나 보던중 약속의 네버랜드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원작은 역시나 만화책이고 원작도 완결이 났으며 애니는 2기로 완결이 된건지 모르겠다.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지만 애니를 다보고 원작을 보았는데 애니2기에서는 원작 내용에서 많은 부분이 스킵되었다. 이야기 흐름은 비슷하며 애니만 봐도 충분히 재밌다. 다만 원작도 재밌으니 보는걸 추천. 줄거리 귀여운 유아틱한? 그림체와 달리 내용이 굉장히 다크하다. 19세를 달고 있는 이유가 있음. 고아원의 세 아이가 주인공이다. 이 고아원은 최대 12살까지 양질의 교육과 보살핌을 제공하며 6살부터 고아원을 나가게 된다. 고아들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지능과 피지컬을 가진 세명은 테스트에서 항상 고점을 받으며 고아원에서 지낼수있는 최대나이까지 뻐팅긴..

보글보글 끓여서 자글자글한 국물과 국물을 잔뜩 머금은 고기와 야채들 육수는 셀프바에 리필이 있으므로 그냥 펄펄 끓여서 먹으면 됨 참치주먹밥도 맛있다 단 저것만 먹고도 엄청 배부름 나중에 밥볶아먹을때 배불러서 먹기 힘들수도 자글자글 공기밥까지 시켜먹음; 나는 항상 고기에 밥을 먹기때문에...탄수화물사랑 ㅠ 계란찜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탱글탱글하니 괜찮음. 볶음밥!!! 밥 볶아주신 직원여자분이 상당히 잘 볶아주심 스냅이 오짐;; 얼마전에 2번째 방문했는데 남자알바분은 굉장히 서툴고 맛도 없었음.. 치즈도 추가해서 밥 밑에 깔려있는데 굉장히 느끼할줄 알았으나 맛있음 다음엔 소갈비찜도 먹어봐야지 매우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평소 피부는 깨끗하고 하얀편인데 그래서인지 코에 블랙헤드가 영 신경쓰여 어떻게든 없애보고자 노력을 해보기로함 그래서 구매한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블랙헤드 아웃밤 세일기간에 사서 3천원대에 샀다 이니스프리 제주 화산송이 블랙헤드 아웃밤 케이스 작다 작은고추가 맵다는걸 보여줘 ㅠ 뚜껑을 연 모습 사용방법은 뚜껑을 열면 저렇게 하얀 고체형태로 되있는데 저걸 손가락에 묻혀서 코에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된다. 3-5분간 문지르고 씻으면 끝 몇번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눈에 띄진 않으니 주기적으로 계속 다 써봐야겠다.

이케아 갔다가 이케아레스토랑에서 먹으려 했는데 9:20분쯤 되니까 시간이 늦어서인지 대부분 메뉴가 없다고 주문불가여서 근처 알아보다가 전에 예비군 끝나고 간 적 있어서 돼지집으로 옴 주말저녁이라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대부분 테이블에 기본 셋팅이 되있음 배고팠는데 앉자마자 바로 불만 키면 되서 개굿; 돌솥에서 밥을 덜고 돌솥엔 물부어놓고 냠냠 두루치기 2인분에 16000 돌솥밥 포함 라면사리+음료해서 19000원 나옴 가격도 개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