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84년에 하시고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신 키아누 리브스 형님
뜬금없이 이 남자,, 젊었을땐 어땠을까 궁금해져 찾아보게 됐다.
64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7세다
*모든 정보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와 구글 검색
**모든 영화를 다 찾아보진 않고 연도별 영화 한편만 꼽았다.
1. 영 블러드(1985)
85년이라 그런지 역시 앳된 느낌이 있다.
무려 지금부터 약 35년전이다.
2. 장난감 나라(1986)
앳된 느낌이 강하나 존잘은 여전하다
3. 위험한 관계(1988)
와.....진짜.....이게 잘생겨 보이네....
4. 액설런트 어드벤쳐(1989)
약간 너드한 느낌이 있지만 잘생김은 여전하다
게다가 풍성함. 존윅 장발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5. 바람둥이 길들이기(1990)
오른쪽이 키아누 리브스다.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긴가 민가 했다
퇴폐미까지 갖췄다...왼쪽형님은 순간적으로 최민수인줄 ㅋㅋ
6. 아이다호(1991)
앳된 미소년 느낌에서 벗어나 이젠 남자냄새까지 풍긴다
미쳤다....진짜 준나 잘생겼네
아이다호에서 다른 사진.
진짜 너무 잘생겼다......
7. 드라큘라(1992)
진짜 드라큘라가 있다면 이 형님일듯 ㅋㅋ
점점 성숙한 이미지가 강해진다.
헛소동(1993)
턱수염도 잘 어울림ㅋㅋ뒤에는 샘해밍턴인가?
같은 영화. 진짜...멋있다....
스피드(1994)
???????다시 어려졌다?????
마치 입대전의 그 모습.. 이 영화는 어릴때 케이블을 통해 본적이 있다.
코드명 J(1995)
멀끔해지니 다시 어려보인다
제인 리액션(1996)
관리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컷인듯
그럼에도 잘생겼지만. 다른 컷들에 비해 확실히 초췌해보이는 느낌.
데블스 에드버킷(1997)
이 영화도 얼마전에 봤었다. 악마의 아들이란 설정인데 재밌다.
매트릭스(1999)
마이콜 선글라스마저 소화하는 갓브스,,
매트릭스 시리즈는 4편이 개봉 예정에 있다.
얼마전에 포스팅도 했었지만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리플레이스먼트(2000)
그윽하니 훈훈하네..
스위트 노벰버(2001)
ㅋㅋ아니 이형님 다시 젊어지셨다 2000년대면 당시 30대 중후반인데 소년미까지 보임 ㅋㅋㅋ눈이 왜캐 맑아
매트릭스2~3편(2003)
옆모습도 완벽 턱선이 진짜 이쁘다
목사옷 같은게 너무 잘 어울림
콘스탄틴(2005)
2005년이면 마흔초반일때다.
진짜 늙질 않는다
레이크 하우스(2006)
중후한 느낌이 나는 컷
스트리트 킹(2008)
개인적으로 장발도 좋지만 단정한 헤어가 잘 어울리는 듯
이때 내한도 하셨나봄ㅋㅋ 이건 좀 아저씨 느낌도 나네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2009)
턱선이 조금 사라진듯 살을 좀 찌우셨나보다.
헨리스 크라임(2010)
다시 살아난 턱선 눈매마저 날카롭다
정사 : 두여자와의 로맨스(2012)
턱수염도 ㅈㄴ 멋있게 자람
47로닌(2013)
와.......카리스마.....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안 본 영화가 많네.
복장을 보니 사무라이 뭐 그런건가보다
존 윅(2014)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레전드 영화 존윅
14년이면 무려 50대에 들어설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 차다 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50대로 볼란가
노크 노크(2015)
지적이기까지한 이 남자..
익스포즈(2016)
이땐 좀 중후한 느낌이 난다.
아무리 그여도 나이는 먹긴 하나보다
존윅2(2017)
다시 존윅ㅋㅋ 장발에 턱수염. 올블랙 슈트
진짜 ㅈㄴ멋있다란 말밖에...
데스티네이션 웨딩(2018)
존윅 찍을때 같이 찍으셨나 스타일은 그대로다
이 영화도 봤는데 나름 볼만했다.
존 윅3(2019)
19년에도 변함없는 존윅의 모습
엑설런트 어드벤쳐3(2020)
89년부터 이어진 시리즈. 맨 위의 1편과 보면 확실히 세월이 느껴진다.
이 형님도 사람이니 늙긴 하지만...비교해서 보지 않는한 늙는다는 느낌이 없는 배우인듯
앞으로 나올 매트릭스4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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