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93회 210210 OO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
괴물에 진심인 작가분
한국의 괴물을 찾는다 ㅇㅇ 난 괴물이라길래 영화관련된 사람일줄ㅋ
옛부터 전해온 이야기속의 괴물이나 귀신에 대해 찾아보는데서 시작되었다고한다.
예를들면 구미호라던지 저승사자같은
ㄷㄷ 저승사자가 전설의 고향에서 나온게 이미지가 박제되었구나 이건 몰랐네
용손
용의 자손 왕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고려 왕을 지낸 사람들은 모두 용의 자손이였다는 말이고 조선을 건국할 당시 왕건의 후손이 아니니 제껴도된다 이런식으로 했다고함
삼구일두귀
머리하나에 입이 세개인 괴물 예언능력이 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에 시작된 행운의 편지
이 외에 여러 괴물들. 이런 소재로 영화나 넷플릭스로 나오면 재밌을거 같은데?
괴물이란 그 시대 사람들의 걱정거리 시대상이 반영된 이야기인건 아마 국어시간에 많이 배웠을 것이다.
홍길동이나 문학 작품들도 다 당시의 시대상을 담은 이야기들이 많듯 그런 뜻으로 보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년전에 카이스트를 조기졸업한 수재였음 반응 넘 귀엽
역시 이과생
수학 나름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열변 토하는거 졸귀심
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얘기 나오면 차분해짐 ㅋㅋㅋㅋ
문제
이것은 중국 고전에 나오는 상상 속 두 동물의 합성어다
개와 비슷한 생김새에 머리에 뿔이 달린 이 동물과 호랑이를 잡아먹기 위해 일부러 호랑이에게 잡아먹혀 내장을 먹자는 이 동물을 말하는데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간사하고 꾀가 많은것을 뜻하는 이것은???
괴물과 관련된 문제지만 이 단어의 유래가 괴물이였을거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정말 일상적인 뜻의 단어다.
정답은 교활
여우??생각했는데 여우는 그냥 동물이잖아
ㄷㄷ 교활 그냥 한자일거라 생각만했지 괴물일거라고 상상도 못함
교활 ; 교활(狡猾)과 유예(猶豫) 역시 상상 속의 동물이다. 교활하다는 말은 속임수를 잘 써서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교(狡)는 모습은 개와 같고 몸에는 표범 무늬가 있으며, 소처럼 뿔이 나 있는 짐승으로, 개 짖는 소리를 낸다. 활(猾)은 뼈가 없는 동물이다. 호랑이 앞에서 얼쩡거리면 호랑이가 먹이인 줄 알고 냉큼 삼킨다. 하지만 뼈가 없으므로 활(猾)을 삼킨 범은 씹을 수가 없다. 활은 호랑이 뱃속에 들어앉아 안에서부터 호랑이를 파먹어 들어간다. 이 얼마나 교활한가?
[네이버 지식백과] 그 밖의 흥미로운 상상 속 동물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2011. 5. 23., 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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