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50회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김종민투어2 정리

49회에 이어 50회도 김종민 투어. 1주년이고 첫 유럽인데다 그동안 갔던 곳보다 경비도 쎄고 하다보니 분량을 많이 한게 아닌가 싶다 (보통은 한사람당 1회반정도 분량)

 

세계에서 현재 작동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시계

 

 

굉장한 의미를 담은 시계지만 정작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않았다고한다 그래도 인기가 많은곳인지 엄청난 관광객들이 모여서 시계를 기다린다

 

 

다소 허무했던 퍼포먼스를 보고 난후엔 시계탑안으로 들어가 올라가서

 

 

프라하의 경치를 감상할수있다

 

 

필수코스인듯

 

 

클래식한 분위기의 13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 국민 카페란다

 

 

그림 앞 창가자리는 예약을 해야 앉을수있다고한다

 

 

음료는 별로라는 평이 많았으나 디저트는 굉장한 칭찬일색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추천 기타 카페라떼같은 음료가 달지 않다고함

 

 

블타바강 페달 보트

 

 

한강 오리배가 생각나는.. 허벅지 운동 ㄱㄱ

 

 

미슐랭 추천 체코 전통 맛집 한국인 입맛에도 맞다고한다 방송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저녁먹고 간곳은 카렐교

 

 

카렐 4세가 지었다고한다 프라하의 위인인듯

 

*카를 4세는 당대의 가장 교양 있고 외교술에 뛰어난 군주로 알려진 인물이다. 무력사용보다는 외교로 원하는 바를 얻었다. 그의 재위 때 프라하는 신성 로마 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의 치세 이후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독일 제국의 제위는 보헤미아 왕에게 귀속하는 것이 거의 관례가 되었다. 1341년 보헤미아 왕국의 후계자로 지명되었고, 1346년 왕위에 올랐다. 또한 같은 해 교황으로부터 파문당한 루트비히 4세를 대신해 독일 왕위에 올랐으나, 루트비히 4세의 저항으로 2명의 독일 왕 중의 하나에 머물렀다. 루트비히가 죽고, 남부 독일의 여러 도시에 특권을 주는 등의 외교적 수완을 발휘해 독일의 유일 왕으로 인정받았다. 재위시절에 신성로마제국의 법령의 일종인 금인칙서를 공표했고, 예술과 과학의 관대한 후원자로서 특히 프라하의 예술을 후원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1k0787b

카를 4세

그렇다고한다

 

역사를 제쳐두더라도

 

카렐교의 야경, 프라하의 야경이 이쁘기때문에 꼭 가봐야하는 필수코스인듯하다

 

 

정준영의 저 맹수같은 눈빛을 보라

정준영과 하니가 엮이지 않아 천만 다행인듯...

 

 

마지막으로 숙소

중세 시대 느낌 인테리어의 카렐교 코앞에 위치한 4성급 호텔

2인실 약 10만원 4성급이라는데 분위기는 한국 모텔느낌..

 

 

김종민투어 프라하 1일차 끝

 

*스팟 정보*

 

천문시계

1.정각에 퍼포먼스(기대 이하느낌) 사람이 많이 모여있기때문에 소매치기 조심

2. 전망대 뷰가 더 이쁠듯

 

 

하벨 대통령 단골 카페 슬라비아

디저트맛집

 

 

블타바 강 페달보트

설렁설렁 타볼만할듯

 

 

브 콜코브네

꼴레노 맛집

 

 

카렐교

야경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