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악재 속 베트남 환율 여행시 환전 팁

 짠내투어 포스팅하면서 환율 정보때문에 접속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아 따로 포스팅한다.

사실 근래들어 대부분 환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었으나 이번 일본과의 무역전쟁?때문에 전반적으로 더 환율이 상승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환율이 상승한것으로 보이는데 원래 환율자체도 오른 상태였고 앞으로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할것같다. 

 환율이 안좋다지만 저렴한 물가덕에 비교적 환율영향이 적은 베트남 환율에 대해 알아보자 

 

8/9 현재 베트남 화폐 동 환율은 5를 돌파한 5.22로 10만동에 5220원꼴이다.

기존 베트남 여행시 경비 계산을 10만동=5천원으로 계산하면 되었었는데 이젠 초과되었다.

3개월간의 그래프를 보면 6월 전에도 5.1을 기록했었으나 7월들어 다시 4원대로 진입하다가 다시 상승해 5원을 돌파하고 5.1이하로 유지하다가 현재 가파르게 상승해 5.2원을 넘었다.

 

 

1년간의 환율변동을 보면 대게 4.9이하를 유지하다가 5월쯤부터부터 환율이 급상승한것을 확인할수있다.

나는 경제전문가도 아니고 전문가들도 틀리는 일이 많기때문에 앞으로 어떻게될지 예측할수는 없으나 일본과의 이슈때문에 한동안 환율은 5원 이상대로 유지하지 않을까한다.

 

하지만 베트남은 저렴한 물가덕에 그래도 크게 타격이 있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여행에 큰 부담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환율이야 어쩔수 없는 노릇이니. 베트남 여행시에 달러를 환전해가서 또 베트남에서 달러로 환전하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이렇게 이중환전을 하기보다 해외ATM 출금시 수수료 혜택이나 카드결제시 혜택이 있는 카드를 가지고 가서 ATM에서 출금하는걸 추천한다. 이 혜택이 있는 대표적인 체크카드로는 우리 비바 체크카드 종류가 ATM 출금 수수료, 카드결제시 혜택이 있기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지금 달러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환율이기때문에 달러로 환전해가는건 추천하지 않고 차라리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가는걸 추천한다. (이 카드는 해외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음) 나는 개인적으로도 이 방법이 다른 나라를 갔을때도 편했고 잘 썼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비자, 마스터카드 둘 다 가져가는게 좋다. 나는 우리비바체크카드 종류 두가지를 가져가서 공항에서 출금하려는데 출금이 안되어서 다른 카드로 해보니 다행히 출금이 되었다. 당시에 비자카드로 출금이 안되어서 마스터카드로 출금했다.

가장 좋은건 달러->동 환전과 가서 ATM 출금 두 가지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편하고 금액적으로도 이득일지 경비를 생각해서 계산해보는게 가장 좋다. 개인적으로는 필요할때마다 어느정도씩 뽑아 쓰고 카드결제가능한곳에선 카드로 결제했기때문에 후자가 편했다. 선택은 개인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