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개학도 밀렸었는데 4월 9일부터 중3 고3학생들부터해서 온라인 개학을 한다고 한다.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온라인 개학이라니 굉장히 낯설지만 코로나때문에 어쩔수없는 노릇이긴 하다. 학생들이 한 교실에 모여있는 것 자체가 정부가 권장하는 거리두기와는 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등교는 언제 가능할지 모를듯. 하지만 학습권과 수업 일수, 입시 때문에라도 마냥 미루면서 두고볼수만은 없기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듯하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일상과 다를바가 없었겠지만 세계적으로 난리인 지금 코로나가 없어지길 손놓고 기다리기보다 이렇게 대안을 찾아 더 성장할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나중에도 더 유동적으로 결정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