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행기로 도착이라 다음 동선 생각해서 동문 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근데 아시아나 비행기가 1시간넘게 지연되면서 드럽게 늦게 도착함. 네비찍고 갔는데 조금 헤맸다. 주차장이 조금 아쉬움. 근데 비어있어서 널럴하게 주차함. 원래 대동여관이였었나보다.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대동호텔로 재오픈하신듯. 확실히 룸 컨디션이 옛날 느낌은 나는데 깔끔하다. 입구 앞에 화장실이 있고 옷장까지 있음 시트도 깨끗하고 괜찮았음. 매트리스는 방수커버 씌우는게 좋을텐데. 담배 냄새도 안남. 사실 사진 찍는거 생각 안하고 허물 벗고 햄버거 먹었음 인테리어에서 TV제외하곤 모두 옛 느낌 요즘 호텔처럼 모던하고 깔끔한 맛은 없지만 넓직하고 괜찮았음. 다만 아쉬운건 화장실인데 사진은 없지만 꽤 깔끔하지만 구비된 어매니티가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