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미디어아트가 하나씩 생긴듯. 빛의 벙커 전에 가보고 그 다음은 아르떼 뮤지엄 이번엔 노형수퍼마켙ㅋㅋㅋ세개를 망라했다. 지금 보니 다른것도 더 있긴한데 이 세곳이 가장 유명한듯? 예전엔 빛의 벙커밖에 없었는데.. 입장하면 과거 흑백 컨셉의 테마로 시작한다. 모든것이 흑백이다 뭐라뭐라 시작하고 문을 열고 나가면 형형색색의 미디어아트가 시작된다. 콘서트홀 모양으로 규모가 엄청 크진 않다. 사진 찍기는 좋게 만들었다. 빛의 벙커도 가보고 아르떼도 가봐서 그런가 시큰둥하긴 했는데 그 두곳보다는 좀 별로였음. 화장실도 깔끔하지가 않았고..딱 한번 가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