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 솔직히 주지훈은 마약 이후에 안봤으면 하는데 18년에 진짜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타짜 이후에 김윤석이란 배우를 좋아해서 보긴 했지만 불편함.. 솔직히 영화 자체도 제작전에 당연히 피해유가족들에게 허락을 받고 하는게 도리라 생각되는데 개봉전에 이게 이슈로 터져서 개봉하나 안하나 했는데 솔직히 보고싶은 마음은 없었다. 기본적인 행위들도 안한 느낌이라 보기 꺼려져서 그냥 안보고 나중에서야 봤다. 영화 자체는 재밌었다. 배우 주지훈의 연기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걸 느낀 영화였음. 암수살인 제목 그대로 범죄에 대한 영화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보면서 참..안타까운 영화였다. 실화라는게 더 안타깝고... 피해유가족들은 그때의 일을 다시금 떠올려야하는 아픔이 있었을테니 충분히 뭐라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