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유재석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얘기는 처음 본듯하다. 놀면뭐하니 방송중에 은인을 언급했는데 고 최진실씨 이름이 나왔다. 무명시절 (메뚜기탈 쓸 시절일듯) 유재석을 눈여겨보던 최진실씨가 pd들에게 적극 추천하면서 동거동락에서 첫 메인MC로 발탁되었다고한다. 동거동락은 지금의 10대 20대에게는 조금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20년전에 했던 프로그램으로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연예인들 가수들이 나왔을 정도로 핫했던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을 봤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비슷한 형식으로 조정팀과 함께 오마쥬한적이 있었다. 20년이나 지나 희미하지만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많은 연예인들이 한번에 나오면서 예능감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만한 프로그램이였었다. 이후에 해피투게더 등 여러 프로그램 MC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