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할 컨텐츠는 14년에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퓨리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군에 맞서는 전차부대원들이 주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군대를 포병부대로 다녀오기도 했는데 보직은 전혀 상관없던지라 전차에 타보거나 해본적은 없다. 하지만 훈련이나 간부가 훈련 참관하러 가면 자주포 훈련하는것도 종종 봐서 반가웠다. 영화와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자주포 발포 훈련때 참관을 한번 갔었는데 땅이 울리고 소리도 엄청 컸었다. 어쨌든 퓨리에는 존멋 형님 브래드 피트(본 영화중 여기서 가장 멋있었다)와 트랜스포머1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앤트맨의 친구 마이클 페나 마지막으로 퍼니셔의 존 번탈+신입(잘 모름)이 주연이다. 브래드 피트는 대표적인 영화로 파이트클럽이였나 그걸 뽑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는 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