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 포켓몬 1세대 띠부씰이 동봉된 추억의 포켓몬빵이 재출시 후 삼립은 주가가 급등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출시 초반 인터넷으로도 구매할수 있었으나 한참 늦게 받은 사람들도 많았고 일반 편의점에는 최대한 발주를 해도 1~2개 들어올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개인거래플랫폼에서 정가 1500원 포켓몬빵을 3~4천원, 그 이상의 웃돈을 얹어 파는 사람들까지 생겨났고 일반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구매자들이 되팔이에게 구매를 하는 일까지 생겼다. 신제품 생산라인으로 상황을 조금 완화시키려고 했으나 여전히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구경하기도 어렵다. 본인도 초반에는 직접 발품팔아 구매하러 다녔으나 과열된 현재 진정될 기미도 보이지 않아 스티커 모으기를 포기했다. ㅅ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