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선풍기가 하나 더 필요해서 찾아봤었다. 선풍기를 내가 사보는건 처음이라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싼 선풍기 가격들에 놀랐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여서 구매했던 한일 efe-432. 17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3년을 넘게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당시 검색해보면서 알게된점은 선풍기에도 이런 저런 기능이 들어가면서 가격이 비싸진거 같았다. 바람세기가 세밀하고 리모콘 등의 옵션이 들어간게 8~9만원대였다. 굳이 필요없는 옵션이고 집에 선풍기가 두대가 있어서 바람만 나오면 되니 저렴한게 우선이였다. 집에 있던 제품 브랜드가 한일과 신일이라 둘 중에서 골랐다.(장기간 사용해왔음) 배송은 이렇게 왔다. 약간의 조립이 필요하지만 뭐 어려울건 하나도 없다 닦아서 조립해주면 좋을거 같아 물티슈로 대충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