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타운 호텔은 작년에도 왔었고 괜찮아서 올해도 왔다. 예약가격은 작년보다 좀 더 들었고 9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였다(작년은 7만후반대로 예약) 수영장이 두개로 앞뒤로 있어서 넓이도 꽤 큰편이라 수영하기 좋다 다만 단점은 매연. 계속 지나다니는 오토바이와 차량들때문에 매캐한 공기를 마셔야한다. 다낭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택시타고 왔을땐 체크인 시간이 아직이라 짐맡기고 나갔다 왔었는데 체크인하러 오니 이렇게 웰컴백이라고 침대위에 장식해주었다 ㅋㅋㅋ귀엽 아 그러고보니 작년에 있던 직원분이 올해도 계셨다. 실내 깔끔하다 전객실 발코니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트윈룸으로 예약. 대체로 깔끔한 분위기였다 오른편은 화장실이다. 나는 발코니 같은거 신경쓰질 않아서 뭐 있으나 없으나인듯.. 문을 닫으면 소음은 잘 안들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