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6년 1월에 개봉한 빅쇼트. 아카데미에 남우주연후보로 오르기도 한 영화이며 줄거리는 간단하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되어 큰 투자를 했던 큰 금융회사들이 나중에 점차적 금액상환이 되지않아 줄줄히 도산하게되는데 그 경제위기를 미리 예측한 인물들이 돈을 번 내용의 영화였다.
이렇게 배우들이 나올땐 난 네명의 인물들이 모여 뭔가를 저지르는 건줄만 알았으나 각자가 단지 별개의 인물들이였다.
배우진이 쟁쟁하다. 크리스천 베일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피트 ㄷㄷ
사실 리뷰를 작성하려고해도,, 2008년 당시 그런일이 있었다는것만 기억이 날뿐 당시 18살이였던 내가 딱히 기억이 나는게 없다 경제 지식도 없을뿐더러 자세하게 내용을 적기가 힘들다. 내용관련하여 적기가 힘들다는거지 영화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위는 실제 인문들이다. 가운데분이 베일)
서브프라임 모기지라는 위험부담이 큰 판매상품을 여러회사에서 판매하고 이게 경제의 주축이였는데 사실상 이 서브프라임이라는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은 존재였던것. 고객들이 대출을 상환하지 않으면 축이 흔들려 전부 붕괴하게되는 그런 구조인데 주인공들이 분석,예측 혹은 어떤 경로로 알게되어 알아가보며 모순을 알게되고 지금 경제가 무너질것이라는걸 예측했고 결국 그게 현실이 되었고 거물회사들이 도산하고 일자리를 잃고 집을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런 점을 알아챈 주인공들이 모기지가 추락할것이라고 예상해 지금의 모기지는 망할것이라는것에 돈을 걸었고 자만했던 회사들은 공매도하는 사람들이 꽁돈을 벌어주는거라 생각하고 비웃었으나 몇년뒤 상황은 반전됨
이들은 분명 경제위기때 돈을 벌었지만 극 속에서 브래드피트가 했던말이 인상 깊었다.
우리는 지금 미국경제가 망할것이라는거에 돈을 건것이라고 그게 무슨의미냐면 사람들이 집을 잃고 일자릴 잃는것에 돈을 건 것이다 춤은 추지마라
거만한 회사들을 상대로 돈을 벌었지만 그 회사들때문에 경제가 돌아가고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가 간다는게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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