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태원 클라쓰

웹툰원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화 소신 다시보기 정리 리뷰

wltna 2020. 2. 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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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는 다음 웹툰이 원작이다 워낙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가 나왔길레 봤다.

따로 회차에 소제목이 있진 않은듯 한데 한단어로 정리하자면 이번 화를 소신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뒤로가기.>

 

보육원 후원을 끊겠다하자 버럭하며 누가 결정한거냐며 자기가 따지겠다했지만 회장이 결정했다하자 어쩔수없이 소신을 굽힌 주인공 아버지

 

 

항시 두손을 모으고 있던 모습에서 상부의 결정을 따를수 밖에 없는 을, 약자의 모습이 보였다.

 

 

전학 첫날 같은반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주인공은 말리다가 회장 아들에게 주먹을 사용한다. 정의구현이라 하고 싶지만 폭력은 폭력.

 

 

결국 두 학생의 부모님이 학교에 출석, 뒷짐지는 회장의 모습과 공손히 두손을 모으고있는 주인공 아버지의 모습이 상반된다. 좋게 해결하려는듯 보이지만 결국 결정권자(갑)은 자신이라는듯 주인공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는 말에 주인공은 소신을 지켰고 그런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아버지도 마지막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자진 퇴사 한다.

이 장면에서 아버지는 보육원 후원을 끊었을때 자신의 소신을 굽힌것에 아들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했을지도.

 

 

아들은 학교에 차까지 타고 등장하나 회장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위에 군림하고있다.

 

 

퇴사한 아버지는 가게를 차리고 퇴학당한 아들과 가게를 꾸리는데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헤드라이트가 익숙하다 아까 보았던 아들의 차량과 동일하다.

 

 

결국 아버지는 사망했고 사고 범인이 회장 아들인걸 알고 찾아간다

 

 

와중에 핏;; 병원에 입원한 아들을 찾아 사실 확인을 하고 죽을똥으로 때리며 1화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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