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화에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느낌을 받아 2화까지 봤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담고있으니 직접 볼 예정이라면 뒤로가기>>
지난화에서 주인공은 자기 아버지를 차로 치어 죽게만든 진범 회장 아들을 찾아가 죽일생각으로 패다가 여주인공의 신고로 제지당하고 살인미수로 혀간다.
원작대로 진행한다면 이 경찰도 차후에 다시 나올것이니 기억해두는게 좋다.
앞으로 속터지는 캐릭터가 될 여주(사실 메인은 아니다)는 주인공을 신고하고 이득을 취했다.
주인공의 검거 소식을 들은 괴롭힌 당하던 친구. 이 인물도 차후 중요한 인물이 된다.
사건의 진상은 회장 아들이 운전하다 차로 치었고 결국 사망한건데 회장이 운전자에 대역을 써 자수하게 만들어 자신의 아들을 사건에서 빠져나오게 했다.
뻔뻔하게도 회장은 박새로이를 찾아가 선처를 해줄것을 빌미로 새로이의 소신을 굽히게 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여주는 장가에 기생한다. 앞으로도 계속 개ㄴ으로 나올 예정
회장은 나약한 자기 아들에게 자신들은 사람이고 힘없는 돈없는 사람들은 돼지닭과 같은 가축과 비교하며 가축을 죽이는데 죄책감을 같지 말라고 정신교육하며 닭의 목을 비틀라고 한다;
새로이를 검거한 경찰도 사건이 잘못됨을 알았지만 결국 승진을 위해 일을 덮는다.
결국 새로이는 교도소에 수감되고 3년형을 받는다.
여주는 수감된 새로이를 찾아와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하지만 주인공은 괜찮다한다.
원작에서도 말도 안되는 보살급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정~말 속터진다.
여튼 아버지가 죽자 자포자기했던 새로이는 여주와의 대화에서 회장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출소한 새로이는 술집에서 아버지를 위한 잔을 두고 술을 마신다. 원작에선 안주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태원을 찾은 새로이 아마 원작에선 그 여주를 보러 갈 겸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경험으로 이태원에 꽂히게 된다.
ㅋㅋㅋㅋㅋ석천이형 깜짝출연 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도 매우 잘 맞음.
새로이는 가게를 열기 위해 돈을 벌것이라며 원양어선을 탈거라고 한다.
원양여선 타러 온 새로이
그렇게 7년후 단밤이라는 술집을 이태원에 차린다. (원작에선 꿀밤인데 왜 단밤으로 된건지..)
메인 여주가 될 캐릭터. 근데 원작이랑 이미지가 좀 다른 느낌...아쉽다.
원작을 그대로 잘 살리긴 했는데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궁금. 1화에서 전학오기전 학교에서 고백했던 여학생은 어떻게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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