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 박나래투어 상세정보

짠내투어 31~32회 베트남 하노이 박나래편

 

이때부터 허경환 문세윤이 짠내투어 고정이 되었다

뭐 사실 이전부터 잦은 출연으로 반고정이나 다름 없었음

 

 

 

짠내투어 10번째 여행지 하노이

 

 

 

17년에 한국 관광객이 가장 사랑한 나라라고한다

저렴한 물가와 음식 그럴만함

 

 

 

10곳 중 가장 저렴한 경비 그만큼 물가가 저렴하기때문이다

 

 

박나래투어 시작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땐 86번 버스

 

 

명수형의 개소리다 여행에 먹는게 빠질수없다

그리고 짠내투어에서 이동경로를 상세히 알려주거나 하진 않는다 보통 어디서 어디로 이동할때 대충 지도로 찍 그려놓고 말지 친절한편은 아님.

 

 

버스요금은 방송당시 3만동 약 1500원

베트남돈에서 20으로 나누면 우리돈이다

(30000/20=1500)

 

 

이건 뭐 우리나라라고 다르지않다 껌하나 사면서 50000원 주는것과 같다고보면됨

 

 

공항에서 하노이 시내까지 약 50분정도 걸린다 꽤 멀구나 다낭은 금방가던데

 

 

유럽느낌나누

 

 

 

시내 도착과 동시에 다시 비가 쏟아져서 우비를 구매하는 박나래

우비6장에 10만동 한화로 5000원인데 아마 더 싸게 샀을수도 있을듯

6장에 10만이면 한장당 16666원 정도인데 계산이 깔끔하지가 않지?

한장당 1.0~1.5 정도에도 충분히 구매할수있지않을까 장당 1만이면 6만동, 한화로 3천원

1.5면 90000동 한화로 4500원 이러나 저러나 싼건 매한가지지만 호갱당하는건 ㅂㄹ라서

어디서 봤는데 과일도 현지인한테 파는 가격과 관광객한테 파는 가격이 천지차이였다.

 

 

 

사실 이정도로 비가 올 정도면 돌아다니긴 어렵다고봐야함

 

 

 

첫 이동 장소이자 끼니채우러 간곳 프렌치 레스토랑은 어디일까

 

 

 

'라바디안'

프랑스 코스 요리가 나오는 곳이고 솔직히 물가에 비해 저렴한 곳은 아니나 한국 물가와 비교하면? 부담없는 곳이다

35만동=17500원정도 39.5만동=19750원으로 2만원이 안넘는다 물론 다른곳에 비해선 확실히 비싸나 한끼쯤 고급스럽고 깔끔한곳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방송에서 나온 음식들을 봤을때 적당하게 괜찮았을 양이였다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남자건 왜 없냐고

 

 

 

모닝 ㅋ베트남은 스마트폰 어플 그랩을 쓰면 택시타기 수월하다 계산도 깔끔하고 호갱당할일도 없다

그랩쓰자

 

 

시클로를 타려고 가격 흥정 1인당 5천얼만가 그랬는데 사실 흥정해봤자 크게 의미가 없다 가격이 크게 달라지지가 않으니.. 여행간김에 적당한선에서 즐기는편이 좋긴하다

 

 

시클로 그냥 인력거다.

근데 딱히 이걸 꼭 타야하는지는 의문이 든다 차라리 택시타고 스팟으로 이동하는게 나을듯

베트남은 바이크가 많아서 매연도 그렇고 덥고 습해서 굳이 저걸 타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방송에서도 호불호 갈림

 

 

 

시클로를 타고 도착한 스팟 '성요셉 성당'

 

 

노트르담 성당에 영감받아 지어진곳이라고한다 그냥 따라 지었다고 보면 될듯?

건축양식이 이쁘다

 

 

사람이 끄는 시클로도 주차단속을 피할수없나보다

이런것까지 신경쓸바엔 택시타고 내려서 여유롭게 보고 다시 택시타고말지.

 

여기까지가 31회다.

 

 

 

하노이 에그커피 카페 '카페지앙'

70년이 넘는 역사의 카페인듯 에그 맥주는 방송에서 호불호가 강해보였음

 

 

 

커피에 계란을 섞은게 상상이 되진 않는데 쌍화탕? 쌍화차 생각하면 먹을만한가보다

 

 

베트남 커피 생산 강국

 

 

 

역시 가격도 말이 안되는 가격 6명이서 만원이 안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커피 한잔 먹는 가격

 

 

 

 

기찻길을 중심으로 따딱따닥 붙어있는 상점과 건물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의 기찻길마을

 

 

따로 명칭이 있진 않나보다 기찻길 마을로 소개한다

딱히 볼만한건 없는지 방송에선 간단하게 게임하고 반미하나 먹고 가더라

 

 

 

이동 베트남쪽은 별 걱정없이 그랩으로 택시불러서 이동하면된다 혼자 여행중이라면 그랩 오토바이를 타면 이동경비는 굉장히 줄일수있음 둘이 탈때도 나눠서 타면 더 싼걸로 기억하는데 크게 차이 안나니 차타는걸 추천 에어컨 개꿀

 

 

 

비주얼도 그렇고 맛있어보이더라 요기 식당은 어디냐면

 

 

'꽌안응온' 발음하기 쉽지 않은 이름 베트남 요리가 다 있나보다 100가지면 뭐 그럴만함

 

 

 

6명이서 5만원이 안된다 베트남 물가는 진짜..

 

 

 

단품 가격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저 두배씩은 주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

사실 베트남치고는 여기도 싸다고 보기는 어려운듯 더 싼곳도 많음

 

 

 

물티슈도 유료지만 100원 그래도 깔끔하게 물티슈 주는곳이라는게 포인트

가뜩이나 덥고 찝찝한데 물티슈 있는게 어디임

 

 

 

배채우고 마사지샵으로 이동

누누히 말하지만 택시타셈

 

 

 

마사지도 만원이 안된다니....한국의 1/10정도

 

 

 

응 기본 한시간임

 

 

 

박나래투어에서 간 마사지샵은

 

 

'반쑤언 풋마사지'

저긴 발마사지라서 저렇게 하는거같고 전신은 어떻게 하는지는 나오질 않아서. 따로 방이 있지 않을까싶다

 

 

 

마사지를 안한 멤버들이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유흥 맥주거리

 

 

 

타 히엔 스트릿?

술을 안하는 나도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더라

 

 

 

작은 생맥하나에 250원ㅋ병맥도 천얼마던가

 

 

 

개인적으로 과일 구워먹는거 안좋아함

 

 

 

역시 쌈

 

 

 

숙소로 이동

 

 

 

2층집이였나 통째로 빌리는데 10만원 ㅋㅋㅋ4명이상이나 단체 여행일땐 이런곳도 괜찮겠다싶었다

 

숙소 정보는 따로 짠내투어에서 제공하지 않았는데 호텔 아니면 뻔하다 숙소공유어플 에어비앤비.

 

https://www.airbnb.co.kr/rooms/22947930

Into The Wood in Center of Hanoi - Trần Hưng Đạo의 Houses에서 살아보기, Hà Nội, 베트남

인투 더 우드 이곳이 맞는거 같다.

 

 

 

이렇게 박나래투어는 끝

 

베트남 하노이는 가보지 못했지만 다낭을 다녀와봤기에 그나마 좀 어림짐작이라도 할수있었다.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도 쌀국수나 분짜 등 익숙한 음식들을 저렴하게 먹을수 있기때문에 괜찮은 곳이다

단점이라면 덥다는게 큰 단점이지만 애지간한곳은 에어컨도 잘 나오고 이동간에도 택시에서 에어컨을 틀어주고 또 택시도 저렴한편이라 힘들다는 느낌이 없었다. 다음번엔 하노이나 나트랑 호치민 중에 한 곳 가보고싶다. 세곳다 가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