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28~29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박명수편
-케이블카
보자마자 영화 더록에 나왔던거 아닌가 싶었는데 맞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했나보다. 계속 나온다
-조지 듀이 기념탑
-세인트 피터&폴 교회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가 결혼식 사진을 찍은 장소
-코이트 타워
와...소방관을 위해 자산을 기부해서 만든 타워라니 클라스보소
볼게 많은 곳이구나
-마마스
방송에서보니 들어가자마자 압구정느낌날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다고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인가보다
그러고보니 국내에도 마마스라는 프렌차이즈가 있는걸로 아는데 같은건지 다른건진 모르겠다
-롬바드 스트리트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이란다 영화 인사이드아웃에도 나왔던곳
장음료 광고할때 많이 보이는 그림 ㅋ ㅋ
-알카트라즈 감옥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있는 유명한 교도소 63년 폐쇄 후 관광지로 운영중
이것도 많이 봤다 했는데 역시나
더 록 촬영지 ㅋ ㅋ
-피셔맨스 워프
테일러 스트리트와 피어39가 함께 있는곳인가보다
테일러 스트릿은 해산물 전문 푸드 카트거리고 피어39는 바다사자를 볼수있는 곳
-피어39
와 진짜 신기했다 동물원도 아니고
관광객들 인증샷 전용인듯
-보딘 베이커리 카페
빵집임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땡김
와 건물 이쁘다
-알라모 스퀘어
공원 근처가 저렇게 이쁘구나
-카스트로
방송에서 소수자를 위한 거리라고 소개했다.
이런 뜻이 있다고한다.
나이키에서도 비트루였나? 그런 시리즈로 발매했었는데 국내 커뮤니티 반응이 가관이다.
의미가 더러워서 안산다나.. 뭐 그런 사람들도 있기마련이긴한데 아직도 대놓고 그런거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횡단보도가 존예;;
나도 게이나 레즈 바이 뭐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뭐 상관없다. 그들이 그런 성향을 갖게된게 본인 의지든 뭐든 성정체성때문에 힘들었을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렇다해도 남한테 해끼치는 일도 아닌데 굳이 혐오하거나 하는건 지금 사회적문제인 남혐 여혐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 결국 배려와 관용의 문제라고 본다.
-트윈 픽스 크리스마스 트리 포인트
야경보려고 내려서 한참 걸어가던데 개고생하고 봤는데도 만족들 하는거보니 대단하긴한가보다.
하긴 도시 야경이야 대부분 이쁘니까. 거기다 미쿡인데
-홉워터 디스트리뷰션
맥주 ㄱㄱ
숙박공유=에어비앤비
1인당 7만.
남정네들은 마지막에 맥주까면서 수다떨던데 써니였나 심심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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