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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토크 정준영투어 이동루트 및 추천장소

wltna 2019. 6.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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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23~24회 블라디보스토크 정준영편

 

 

 

아크네 머스탱 선글라스

 

 

 

역시 박명수편 숙소가기전에 마트간곳이 내가 묵었던 숙소 근처여서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위쪽이였다

 

 

 

쉬베리아 횡단열차

이거 은근히 블라디보스톡에서 타고 모스크바나 다른데 가는 사람들도 많았었다.

 

 

기차역에 있는 기차인데 볼게 이거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은편은 아닌데 중국인 관광객 엄청 진상부린다.

펜스쳐놨는데도 저기 들어가서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다. 짱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아니더라.

 

 

 

-리퍼블릭

쥔짜 러시아 가정식을 맛볼수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라고한다

가보진 않았다

 

 

 

-전쟁공원

잠수함은 그럭저럭 볼만한게 있다. 개선문도 있다. 근데 이게 전부다. 진짜 볼게 별로 없긴하다

잠수함은 신기했지만 개선문은 솔직히 감흥없었다. 개선문엔 마찬가지로 중국인들이 엄청 많이 다녔다

 

 

 

게을러서 12시에 대포소리도 못들었다

 

 

 

잠수함 박물관. 진짜 잠수함이 올라와있음

 

 

 

니콜라이 개선문

 

 

 

블라디의 스타벅스 해적커피

 

 

 

아르바트거리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을 안가봤다 휴휴 아쉬운부분

 

 

 

몰카남의 댄싱타임

 

 

 

-버거 프로젝트

블라디에 수제버거로 또 유명한곳이 <댑버거>라고 있는데 댑버거는 가봤는데 여긴 안가봤다.

댑버거가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뭐 방송에 나왔겠지. 후기들 보믄 인종차별있다 뭐다 하는데 그런건 못느꼈다

우리 서빙해준 사람은 착했고 매장분위기나 직원들 분위기 봐서는 요즘말고 힙하다고하나? 홍대충느낌이였다.

잘생기고 개성있고 이쁜 직원들있었다.

 

 

 

방송에는 프로젝트버거인데 나는 댑버거를 다녀와서 비교도 안되고 ㅠㅠ경험도 없으니 댑버거에 대해서만 적었네

이왕 또 얘기하면 한국인이 ㅈㄴ많다. 늦은아침? 점심겸해서 갔는데 사람들 줄서있더라 한참 기다려서 먹었다

맛은 있었다. 다만 꼭 가봐야하진 않다 싶다. 늦은시간까지 한다고하니 늦은시간에 가는게 나을지도

외국인들도 많았다.

 

 

 

-해양공원

현지인과 관광객 둘 다 많은곳

그냥 일반 공원이다. 블라디는 따로 관광객을 노려서 조성하거나하는 그런게 없는 느낌이다.

일반 도시인데 어쩌다 여행지로 뜨게된건가 싶을정도.

 

 

 

-빠띄아케안

여기 괜찮았다. 방송에서 보고 한번 가볼까했던곳인데 갔었다.
킹크랩도 먹을수있고 곰새우도있다. 우리 갔을땐 작은곰새우였는데 큰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킹크랩은 남아있으면 먹을수있고 예약도 받는듯 했다. 점심쯤에 갔는데 직원들도 친절한편이였고

웨이팅 없었고 음식 대기시간도 길지 않았다. 대기시간 길다는건 다 개소리다 주마가 쓰레기다

어떤 새끼가 주마를 소문낸건지 모르겠는데 나쁜새끼다 가리비요리가 맛있었다.

 

 

 

-파이브어클락

블라디는 디저트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저렴했다. 주마나 오그뇩 이런곳도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라 쳐도 싼편은 아니였는데 우흐뜨블린이나 파이브어클락같이 디저트 커피쪽은 확실한 가격차이가 있다.

직원 실수로 차한잔을 더 받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케익류들도 많던데 많이 먹어보고 올걸 아쉽다.

 

 

 

-숙소

 

 

 

에어비앤비

 

 

 

킹크랩 배달로 먹으면 30%정도 저렴하다고한다.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으면 더 편하게 먹을수 있을것. 곰새우도 많이 사다가 먹더라

우린 주마에서 기분 더럽게 많이 먹었기때문에 따로 먹진 않았다

 

 

 

지금은 뭐 올랐을듯싶다. 네이버카페에서 본거같은데 어디가 가격대가 예전 가격대가 아니라는 글을 본적이 있던걸로기억

 

 

 

정준영투어도 끝.

사실 블라디는 정말 관광지가 부족하기때문에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시내 노후차량이 많아 매연이 심각하기때문에 마스크는 꼭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좀 돌아다니다보면 매캐해서 숨쉬기가 거슬릴정도임. 그리고 인종차별 조금 있다. 하지만 친절한 사람들도 많다. 어딜가나 쓰레기는 있기마련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갔었던 스튜디오라는 술집겸 레스토랑이 기억에 남는다.

물담배도 할수있고 다양한 칵테일 등 분위기가 좋은 곳이였다.

그리고 오그뇩은 꼭 가는걸 추천하고 빵 좋아한다면 라꼼까를 가보는걸 추천한다.

100년이 넘은 역사가 있는 빵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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