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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21~22회 블라디보스톡 박나래편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편 보고 직접 여행도 다녀온적있었기때문에 보다 정확한 후기를 포함해서 포스팅해보겠다

 

 

 

나는 밤도착 비행기로 갔었다

 

 

 

저 뒤에 아재들은 택시기사일거다. 공항 도착하면 택시기사들이 호객행위한다

무시하고 공항에서 택시 부르거나 막심켜서 하면됨

 

 

 

공항과 블라디보스톡 시내 거리가 조금 있는편

 

 

 

밤에는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야하지만 낮에 간다면 위와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도있다

 

 

 

와 나 한국오는날 당일 저녁 술집에서 저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랑 얘기했었는데

 

 

 

-미셸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후기들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여서 안가봤다

 

 

 

블라디보스톡 유일한 5성급 호텔 내가 갔을땐 롯데호텔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저기도 지나갔었다

 

 

블라디보스톡에 가면 거의 아르바트거리 근처에서 모든걸 해결 가능하다

사실 블라디는 갈만한데도 많지 않다

 

 

 

-우흐뜨블린

여기 진짜 추천함 아침겸점심으로 갔었는데 나는 진짜 맛있었다

단거 좋아하면 진짜 좋아할듯 캐셔는 친절하지 않았는데 맛은 있었다

콜드브루가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내부는 딱 저렇게 생겼었다 저기 앉아있는 캐셔가 남자였는데 존나 불친절했었음

한국어메뉴판 있어서 주문하는데 문제 ㄴㄴ

 

 

 

 

-독수리전망대

저 푸니꿀료르는 안타봤다 택시타고 바로 전망대로 갈수있음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괜찮았다. 낮에가도 밤에가도 괜찮은곳

관광객이나 한국인만 있는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듯보였다

 

 

 

다들 저런식으로 사진찍으려고 엄청나게 줄서서 사진찍던데 솔직히 위험해보이는데 저런식으로 사진찍는거 방송에서라도 자제하는게 좋지않나 싶다. 한국인만 다들 저러고 찍더라

 

 

 

여기도 가보긴했는데 낮에가서 저런 느낌은 아니였다

 

 

 

그렇다고한다

 

 

 

-아가뇩

블라디보스톡하면 유명한 레스토랑이 3개정도로 추려진다.

아가뇩/주마/수프라(이름이 맞나)

세 곳 다 가봤는데 아가뇩이랑 수프라만 추천한다. 아가뇩 진~~~~~~~~~~~~~짜 괜찮았다

호텔내의 레스토랑이라 들었는데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고 직원들 대부분 친절하다.

 

추가로 주마는 진짜 안가는걸 추천한다. 분위기나 그런건 괜찮은데 솔직히 내부 시원하지도 않았고 사람들 후기들 보고 오래걸린다는거 감안하고 갔으나 정도가 심하다. 주문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온다. 기다리다 물주문해도 물나오는데만 30분이고 유료다. 게다가 미지근함. 이런거 다 참을수있었다. 직원 중 한년이 드럽게 불친절했다. 

비웃는듯한 제스쳐까지 취해서 기분이 나쁠대로 나빴다. 지금와서 후회하는건 그년 면전에서 욕을 못한게 아쉽다

말이 안통하니 뭐라 하지도 못하고 ㅆ발... 한국말로 욕이나 존나 해줄걸 그랬다고 후회한다.

어쨌든 주마는 비추고 수프라도 주마 계열이긴하나 주마보단 괜찮다. 다만 번호표 받아도 내부에서 대기타야한다.

호명하면서 부르긴하는데 어떨때보면 기다리는 순서 상관없이 막 들여보내더라 사람은 또 드럽게 많아서 추천하고싶진 않으나 주마보단 나았다. 맛도 괜찮.

 

 

 

짠내에선 저렇게 먹었다. 나는 스테이크랑 파스타 관자요리해서 배터지게먹었다.

스테이크가 1.5키로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보니 2키로로 계산되어있어서 뭐지싶었지만 말도안통하고 이미 계산을 하고 나온후라 그냥 넘어가긴했는데 그럼에도 나쁜 기억이 아니였다. 오히려 잘먹고 기분좋아서 추가로 따로 서버에게 팁까지 주고나왔던지라 굳이 킹크랩이나 이런거 안먹어도 고기먹어도 맛있음

 

 

 

내가 술을 안좋아해서 여행중에 술집은 따로 가볼일이 없었다

 

 

 

호텔 정보는 없어서 패스한다. 참고로 나 여행당시에는 에어비앤비로 괜찮은 숙소는 다 예약이 잡혀있어서 좋은데 잡기가 어려웠다. 시내에서 가까운곳은 거의 대부분 예약되있어서 아마 방송이후에 더 핫해져서 그랬던거같다. 가격도 비싸고..호텔이나 숙소는 물가와 달리 비싼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