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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 11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송강호 이정재 주연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관상(2013)

나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시대극을 좋아하나.. 관상도 케이블에서 틀어줄때 몇번 봤는데 넷플릭스에 있어서 또 봤었다. 때는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기 전이다. 몰락한 조선의 최고 관상가(송강호)는 동떨어진 산골에서 칩거하던 중 기생(김혜수)의 제안으로 한양에 입성해 관상으로 성공한다. 뛰어난 능력으로 궁에도 들어가 일을 하게 된다. 입소문을타 수양대군(이정재)과 김종서(백윤식)귀에도 들어가게 되고 관상가는 둘 사이에 정치 싸움에 휘말린다. 처음엔 관여하지 않길 바랬지만 자신의 아들이 수양의 부하에게 해꼬지를 당한걸 알고 김종서의 편에서 수양을 만난 관상가는 수양이 반역을 꿈꾸는 관상이라 보고 왕을 설득할 계략까지 모색했지만 결국 수양이 자신의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서 실패하고 아들마저 잃는다. ..

넷플릭스 2021.02.24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1200만 관객 광해(2012) 이병헌 주연

광해는 암살에 시달리던 광해군(이병헌)이 자신의 대역을 세울 계획으로 자신과 똑 닮은 천민을 왕의 자리에 앉혔다가 왕이 중태에 빠져 천민이 조선의 왕 노릇을 한다는 내용이다. 신분이 중요시되던 당시에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오히려 진짜 광해보다 백성을 더 생각할 줄 알고 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대역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진정으로 왕(대역이지만)을 위해 일하고 목숨을 바친다. 유일하게 대역임을 아는 도승지마저도 인식이 바뀌게 된다. 연기로는 깔수가 없는 이병헌의 연기력과 과하지 않는 개그코드로 유쾌하게 보다가도 꽤나 적잖은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사람을 진정 생각하는데는 신분이 중요한게 아닌 사람 됨됨이가 중요함을 담는 조선판타지가 아닐까한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주연이며 왕의 호위무사로..

넷플릭스 2021.02.19

넷플릭스 탑텐 신작 영화 더 헌트(2020) 인간 사냥 후기

여러편의 드라마인줄 알고 봤는데 영화였다ㅇㅇ 매번 보고 나중에 포스팅했는데 꽤 재밌게 봐서 바로 포스팅 ㄱㄱ 처음엔 부자들이 사람들 그냥 막 납치해서 데려다가 풀어놓고 사냥하려다 납치된 사람들이 힘을 합쳐 극복하는 내용인줄 알았지만 조금 내용은 달랐지만 비슷한 맥락이긴하다. 대충의 줄거리는 넷플릭스 설명보면 됨. 뭐 이런 액션류의 영화은 뻔하지만 나름의 내용이 있다. *스포주의* 위에 나온 여자분이 주인공이고 납치된 사람 중 한명이다. 부자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납치한 이유는 납치 1년전 어떤 대기업의 CEO인지 뭐 성공한 여자가 친구들과(성공한 재력가나 유명인 등) 나눈 메세지가 유포가 되었는데 자신들보다 낮은 벌이와 처지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사냥해야한다는 내용들이 있어 덮으려했지만 논란이 되어 결국 사..

넷플릭스 2021.01.31

넷플릭스 기간한정 키아누 리브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정주행 후기(1~3편)

넷플릭스 보려는데 나름 세월이 흘러 나름 고전작인 매트릭스 시리즈가 공개되어있길래 몰아서 봤다. (백수에게 널린게 시간..) 1편은 무려 99년에 개봉된 영화로 오래되서 본 기억도 잘 안나긴 했지만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과 나이가 들어서인지 또 나름 다른 시각으로도 보게 되었다. 매트릭스 1편은 네오가 매트릭스라는 공간? 세계를 인지하고 기계(프로그램)과 대적하는 세력 시온에 가담하는 내용이다. 인간에 의해 생겨났지만 대부분 인간의 정신을 지배해 기계들이 만든 세상에서 인간들을 꼭두각시 다루듯 지배하는 진실과 마주해 그들에게 대적하며 세상을 구해야하는데 키아누 리브스, 네오가 그들을 구원할 '그'라고 믿는다. 별다른 자각을 하지 못했지만 결국 네오의 능력이 발현되면서 1편은 반격이 시작되는 서막정..

넷플릭스 2020.12.19

넷플릭스 신작 영화 '모술(2020)' 지루했던 후기

얼마전에 볼거없나 들어갔다가 신작에 순위도 2위. 바로 시청해봤다. 한국 넷플릭스에 11월 26일에 공개됐다. 딱. 반 조금 넘게 보고 껐다. 배경이 이라크고 영화 분위기도 굉장히 다크하다. 테러리스트 ISIS에 대항하는 스왓팀이 주인공인데 보면서 몰입과 집중이 잘 안됐다. (참고로 한번 꽂히면 몇부작이고 정주행하는편) 그에 대한 이유를 고찰해보니 잘 아는 배우들도 아니고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워서그런지 침울한 느낌이 지속됐고 그에 싫증을 느낀것 같다. 흔히 보는 극적인 전쟁영화보다는 정말 이라크가 당시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다큐같은 영화로 느껴졌다. 물론 끝까지 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것도 우습겠지만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ㅠ 해외 평점도 나쁘진 않은듯 하다. 평점이 좋든 안좋든 나는 끝까지 ..

넷플릭스 2020.12.17

유퀴즈 유재석도 재밌다고 한 영화 '그린 마일' 넷플릭스 9월 4일 공개 예정

유퀴즈 온더블럭 68화에서 게스트로 모신 교도관분과 대화하면서 나왔던 영화 그린마일. 혹시 넷플릭스에 있을까해서 찾아보니 9/4일 공개된다고 나와있었다. 아쉽게도 당장 볼 수는 없지만 봐야할 영화가 한편 늘었다. 근데 톰행크스가 너무 앳되다 싶어 언제 나온 영화인가 찾아봤다. 영화 그린마일은 각종 상도 수상했고 네이버 영화 평점도 9점대로 굉장히 높다. 1999년 개봉했으니 21년이 지난 영화다. 아마 명작 대열에 오를만한 작품일듯

넷플릭스 2020.08.25

넷플릭스 재밌게 본 볼만한 컨텐츠 10개 추천

집돌이가 넷플릭스 가입하고 밤새면서 정주행하며 재밌게 본 컨텐츠들을 모아봤다. 한편은 영화고 나머지는 드라마다. 6언더그라운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더 록 감독 제작 액션영화고 죽은걸로 되있는 유령 6명이 모여 나쁜놈 하나를 계획해 처단하는 내용이다. 24년전 개봉한 더록도 재밌게 봤지만 이 영화도 굉장히 재밌게 봤다. 액션이나 차량추격씬은 물론이고 사람이 날라가 부딛치거나 총 맞을때 너무 리얼해서 생생할 정도 데드풀이 주인공이고 캐릭터들마다 매력이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얼마전 종영한 인기 드라마다. 나는 뒤늦게 넷플릭스로 접했는데 재밌게 봤다. 전작격인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재밌게봄. 가십걸 뉴욕 상류층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의 주인공이 한국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강예서 캐릭터와 매우 흡..

넷플릭스 2020.07.17

넷플릭스 영화 추천 빅 쇼트(The Big Short, 2015)

국내 16년 1월에 개봉한 빅쇼트. 아카데미에 남우주연후보로 오르기도 한 영화이며 줄거리는 간단하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되어 큰 투자를 했던 큰 금융회사들이 나중에 점차적 금액상환이 되지않아 줄줄히 도산하게되는데 그 경제위기를 미리 예측한 인물들이 돈을 번 내용의 영화였다. 이렇게 배우들이 나올땐 난 네명의 인물들이 모여 뭔가를 저지르는 건줄만 알았으나 각자가 단지 별개의 인물들이였다. 배우진이 쟁쟁하다. 크리스천 베일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피트 ㄷㄷ 사실 리뷰를 작성하려고해도,, 2008년 당시 그런일이 있었다는것만 기억이 날뿐 당시 18살이였던 내가 딱히 기억이 나는게 없다 경제 지식도 없을뿐더러 자세하게 내용을 적기가 힘들다. 내용관련하여 적기가 힘들다는거지 영화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위는..

넷플릭스 2020.07.15

넷플릭스 영화 언더 워터(2016) 죠스 영화 후기

언더워터는 제목처럼 상어한테 공격받는 스릴러 영화다. 20년에 개봉한 언더워터와는 다른 영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으로 거의 단독 주연 영화로 봐도 무방하다. 줄거리는 병마와 싸우다 떠난 어머니를 추억하고자 무작정 어머니가 말했던 해변을 찾은 주인공이 어머니의 해변에서 서핑을 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아 바다 위 바위에 고립되는 내용이다. 가쉽걸로 처음 접했던 라이블리는 디카프리오의 여친에서 현재는 데드풀의 아내다. 가쉽걸때 생각하면 하나도 안늙은 느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영화 자체는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꽤 집중해서 봤다. 보면서 영화 '127시간'과 비슷한 느낌이였다. 최근에 봤던 익스트랙션보다 더 재밌게 본듯.

넷플릭스 2020.06.1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영화 익스트랙션(2020) 후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햄식이 주연의 익스트랙션. 신작이라고해서 냉큼 봤다. 액션 영화지만 대충 줄거리는 강력한 두 세력이 있는데 원탑이였던 마약왕의 아들이 납치되서 용병을 고용해 아이를 구하는 스토리다. 솔직하게 나는 재미없었다. 햄식이 주연의 12 솔져스는 그나마 재밌게 봤는데 이건 그다지 재밌진 않았음. 아무리 고용되었고 주인공이 애를 잃은 기억때문에 죽고싶어서 위험한 임무만 맡으면서도 살아있던 슈퍼용병이 생판 모르는 그것도 마약왕 아들내미 때문에 목숨까지 버리고,, 공감되지 않아서 그런지 더 몰입이 안됐다. 그리고 처음과 끝에 햄식이와 마약왕 아들이 강과 수영장에서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장면을 연출하는것도 별로였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 킬링타임으로 별 생각없이 보려면 추천함. 네이버 평점은 8점대로 꽤 좋은편이다...

넷플릭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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