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방주교회 본태박물관도 제주에서 한번쯤은 가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니 겸사겸사 둘 다 가보는걸 추천함 방주교회 외관. 꽤 높은 고도에 있어 차없이는 오기 어렵고 고도가 높다보니 탁 트인 시야와 교회 건물이 더욱 멋있게 느껴진다. 이리저리 봐도 꽤나 이쁨..무교지만 건축물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3번째 온듯? 건물 뒤편으로 보이는 십자가도 웅장하다. 건물 앞면은 불투명유리?로 되어있고 위 아래로 들어오는 햇빛이 예술임,, 무교임에도 (교회 별로 안좋아함) 성스러워지는 기분 기독교인 사람들한텐 꼭 가봐야하지 않나 싶고 무교여도 건축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들려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