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은계 카츠오모이 일식 돈까스 내돈내산 후기

시흥..예전에 살았었는데 동네가 많이 변했다 발전이 많이됨
신도시처럼 구성된 은계는 아파트만 엄청 많음
그래서인지 상가도 잘 되어있더라. 먹을만한데가 많음.
그러다 일식 돈까스가 땡겨서 찾아간 카츠오모이. 프렌차이즈지만 뭐 평이 괜찮길래 갔다
 
 

카레밥 변경 구성 
프리미어등심으로 주문. 일반 등심하고 무슨 차인지 모르겠다.
여러명 주문을 한번에 튀겨서 어떻게 구분하는지도 의구심이 들었음.
 
 

일행은 안심에 카레밥 변경.
둘이해서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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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쏘쏘. 돈까스를 좋아해서 경양식이든 일식이든 많이 찾아다니면서 먹어봤는데 비교했을땐 중간도 안되는 느낌..?
테이블에 사람은 한 10~13명 정도 수용 되는데 주방을 혼자 보시더라. 그래서인지 한번에 몰린 주문을 펄펄 끓는 기름에 한번에 해서 그런지 튀김이 너무 눅눅한게 별로였다. 위 사진도 기름이 너무 쩔어서 눅눅해지고 식감 자체가 별로가 되버리는.. 다른데랑 비교하자면 최강금. 수용인원은 비슷하나 안에 일하는 직원만 3~5명정도였다. 서버도 따로 있고. 
아무래도 혼자하다보니 일이 많아 튀기는데 집중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아쉬움이 있었다. 
또 가진 않을듯.. 
 
 

엄청 별로라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저런 평점이 나왔는지 의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