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12회 후쿠오카 박나래편
신칸센 타고 고쿠라성으로 기타쿠슈로 이동
편도보단 왕복이 더 싸다
'일 포뇨 델 미뇽'
역에 들어서 먹은 크루아상
간단한 식사로 일본도시락 '에키벤'
가격은 3000엔부터 종류 다양한 도시락이 있다
기타큐슈는 은하철도999와 관련이 있다고한다
고쿠라성
미니 오사카성이라고한다
세번째 장소 '간몬터널'
혼슈와 규슈를 잇는 일본 최초의 해저 터널이라고한다
걸어서 무료로 오고갈수있으나 걷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좋진 않을듯
투명터널이 아니라 바다가 보이진 않는다
속설은 속설일뿐
다 잘되면 다 걸어다니지
위 사진 출연진중 현재 박명수만 생존했다. (박나래는 자진하차 손절)
가증스러운 마닷 방송 다시 기나오고싶어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기꾼의 자식이라 그런가 낯짝도 두껍다
짧게 짚고 넘어가자면 과거 사기는 마닷의 잘못은 아니다. 논란이 되었을때 강경대응 하겠다며 고소드립치지말고 제대로 알아보고 부모가 사기친 사실을 알게되었다면 사과하고 보상했어야하는게 맞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자들에게 고소드립치지만 않았어도 마닷이 욕처먹는일은 없었을텐데 ㅎㅎ 고소드립치고 사실로 밝혀지자 잠적타다가 방송 다시 나와서 꿀빨고싶으니까 뒤늦게 사과하고 보상한다는건? 누가봐도 어이가 없지.
사실 마닷이 지금까지 방송에 나올수있었던건 부모가 사기친돈으로 이민가서 배불리 잘 산 덕이 없진 않은가
짠내투어보면서 마닷 처음 알았을땐 좋게 봤는데 진짜 실망이 컸다.
그렇다고한다
4번째 장소 '가라토 시장'
시장이 주말이면 초밥을 판매하나보다
기획이 좋네 일본하면 초밥인데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하다
먹는건 실내에서먹든 야외에서먹든 하면 되니 택1
여행 막 처음엔 이런거 모으고 좋아했는데 관광책자도 갖고 그랬는데 집와서 다시 보는 꼴을 못봤다
결국 쓰레기가 되지만 경험삼아 집에와서 버리더라도 해보는건 좋은듯
이동
나래투어 마지막 장소 '모지코 레트로'
대표 먹거리로 벌꿀 아이스크림
제주도 땅콩 아이스크림 느낌일거같아서 이런건 별로 안좋아한다
가격도 5천원 한번 여행 간김에 먹어보는게 대다수일듯
위 설명 사진에 있던 다리다
밤도깨비 컨셉으로 각 설계자당 시간이 촉박하게 주어져서 다른 투어에 비해 여유도없고 전체적으로 너무 빡빡한 투어 일정들이 아닌가 싶다. 여행에 참고하기에는 김생민투어나 박나래투어 둘 다 여행지에 별 매력을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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