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수영장 후기에 이어서 조식 후기. 7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깔끔한 호텔과 큰 수영장, 조식까지 베트남 너무 좋다 ㅠㅠ 조식 메뉴도 꽤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땡기는게 없어서 위와 같은 것만 많이 먹었다. 학교다닐때 급식에서 많이 보던 비주얼의 스파게티(미트소스?)였는데 간도 적당하고 저게 은근 맛있었다 초밥도 있었는데 좀 허접했고 맛도 그냥 그랬다. 저 스파게티가 존맛이였다 그래도 대부분 먹을만했다 아리아 그랜드호텔에서 실망 많이 했는데 다음에 다낭갈일이 있다면 이젠 여기 묵을듯. 쌀국수도 있는데 괜찮았다 근데 저 고수가 아닌 고수 친구같은거 넣었더니 맛이 별로였음 메뉴들은 이렇게 진열되어있다. 가짓수를 재보진 않았지만 꽤 다양하게 있었다. 일단 평수도 크고 테이블도 많아 자리없을일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