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정리하다가 이런데도 갔었구나해서 다시 포스팅한다 15년 10월에 다녀왔었고 지금까지도 영업중이다. 당시에 돌아다니다 한식이 땡겨서 갔던 곳이다. 당시엔 김치말이국수 떡갈비가 유명했다. 5년전 메뉴판이니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 현재의 가격과 비교해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듯 지금은 보기도 힘든 5천원대 메뉴들 ㅋㅋㅋㅋㅋ현재는 대부분 7천원 이상이지 않을까 떡갈비1인분에 김치말이국수 김치볶음밥 주문했다. 김치볶음밥이 가장 나중에 나왔다. 떡갈비는 약간 짭조롬하니 맛있었고 떡도 맛있었다. 김치말이국수 당시엔 간이 좀 싱거웠었다. 그럴 이유도 있는게 휴지통인가 수저통에도 하루 섭취 소금량이 적혀있는거로봐선 나름 건강한 음식을 위해 간을 쎄게 하지 않는것 같았다. 김치볶음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