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예전에 살았었는데 동네가 많이 변했다 발전이 많이됨신도시처럼 구성된 은계는 아파트만 엄청 많음그래서인지 상가도 잘 되어있더라. 먹을만한데가 많음.그러다 일식 돈까스가 땡겨서 찾아간 카츠오모이. 프렌차이즈지만 뭐 평이 괜찮길래 갔다 카레밥 변경 구성 프리미어등심으로 주문. 일반 등심하고 무슨 차인지 모르겠다.여러명 주문을 한번에 튀겨서 어떻게 구분하는지도 의구심이 들었음. 일행은 안심에 카레밥 변경.둘이해서 3만원이다. 맛은 쏘쏘. 돈까스를 좋아해서 경양식이든 일식이든 많이 찾아다니면서 먹어봤는데 비교했을땐 중간도 안되는 느낌..?테이블에 사람은 한 10~13명 정도 수용 되는데 주방을 혼자 보시더라. 그래서인지 한번에 몰린 주문을 펄펄 끓는 기름에 한번에 해서 그런지 튀김이 너무 눅눅한게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