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쓸건 아니고 잘 안쓰는 맥북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기존에도 데스크탑에도 로지텍 1시리즈를 쓰다가 g102 쓰고 있고 잘 쓰고 있다. 다만 이번 구매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박스포장도 아니고 비닐에 저렇게 마우스만 띡 해서 왔다. 다행히 제품에 이상은 없었지만 파손에 취약한 제품이라 좀; 하다못해 완충제라도 감던가해야지; 어쨌든 제품엔 문제가 없었으며 디자인은 마우스 기본 디자인에 깔끔한 블랙화이트 배치가 적절했다 그리고 이 마우스로 두대의 컴퓨터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그립감이 나빴다는 말들도 있던데 나는 괜찮았다. 현재 블루투스 마우스는 신제품 m350도 나왔지만 납작한 형태라 오히려 그립감은 그게 더 불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자주 쓰지 않을거라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