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고 싶은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26 위 주소로 치고 가면 주차장 있는 곳으로 나오며 주차 후에 바다쪽으로 걸어가면 유명한 호미곶 손이 보인다.  호미곶은 몰라도 이 사진의 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 본인도 호미곶이 뭔진 몰라도 저 손은 사진으로 봐서 앎이런 조형물을 바다에 심을 생각을 하다니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다포항이 딱히 관광지라고 할 게 많지 않은데 이 손 하나만으로 관광지로 유명해진 호미곶  옆에서 본 모습. 당시 휴가철이 아님에도 호미곶으로 사진 찍으러 온 관광객들이 조금 보일정도였다.  여행 간 시기가 5월쯤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 덥진 않았다바다 색은 안이 훤히 보일만큼 깨끗했다.  갈매기가 날아다니니 똥조심  포항의 대표 명소 호미곶한번 들려 해돋이도 보고 소원도 빌어보시길25년..

여행/국내 여행 2025. 3. 24. 13:03

신제주에 위치한 모니카 옛날통닭누가 제주 3대 치킨 이런식으로 명칭했나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다 말이 달라서 찾아보니마농치킨 올레시장, 중앙통닭 올레시장, 어머니닭집 제주, 제주스럽닭 서귀포올레점, 제주닭집 함덕검색해보니 보통 위 치킨들을 제주 3대치킨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뽑는다고함 ㅋㅋ 그냥 제주에서 유명한 치킨인듯성산에 문화통닭도 유명함.  옛스러운 간판호텔에서 먹으려고 포장 주문.  특이하게도 튀김옷에 고추?가 포함된 모습느끼한 치킨에 약간 매콤한 맛을 줘 깔끔하다고 느꼈음엄청 생각나는 맛은 아닌데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은 든다. 재방문의사 있음

여행/제주도 2025. 1. 7. 16:49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865-1길가에 위치한 말방목공원  한산해서 조용히 구경하기 좋음. 모이도 줄수있고 (양심으로 비용 지급)상주하는 사람 있을때는 말타기 체험도 가능한듯  말방목공원에는 말만 있는게 아니라 규모가 커서 산책하기도 괜찮고 염소, 포니 등의 동물들도 있어서 아이데리고 오기도 좋아보였다. 다음 여행때 재방문할정도로 괜찮았던 곳이다.

여행/제주도 2025. 1. 6. 16:30

우도는 뭐 크지 않아 반나절이면 하루 다 돌아보기때문에 애지간한 곳은 다 가볼 수 있음  여기를 와보면 절벽이나 해변이 시꺼멓다 아마 검멀레라는 이름이 검정이라는 의미나 검은 모래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귀찮아서 밑에 내려가보진 않았음.. 겨울이라 모터보트를 운영하는지 모르겠는데 여름에는 삥삥 돌려주는 보트도 운영함  몇년전엔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못봤나?  검멀레 해변에서 만난 뚱멍이 ㅋㅋ 귀엽다 얌전히 낮잠자더라우도는 생각보다 날이 안좋으면 못가니까 제주여행때 갈수있으면 들려보길 추천

여행/제주도 2025. 1. 5. 20:33

하고수동 해수욕장 근처 위치한 블랑로쉐  기념품샵 댕댕이들 귀엽  우도 블랑로쉐제주도가 확실히 중국인이 많긴 했다. 여기도 중국인반 한국인반? ㄷㄷ디저트 가격은 뭐 어디든 사악하지만 실내는 깔끔하고 외부 좌석도 있어서 괜찮았음.

여행/제주도 2025. 1. 5. 19:10

일단 우도에서 딱히 뭐 땡기는게 없어서 햄버거를 먹으러 감. 음식 자체는 맛이 있었는데 당시 매장 리모델링? 보수중이였는지 다소 시끄러웠고 문짝? 페인트까지 칠하고있어서 분진+냄새때문에 밥먹는게 너무 불편했음. 햄버거 자체만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청결에 좀 예민한편이라... 또 가고 싶진 않았음..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겠지만.. 작업은 브레이크타임이나 쉬는날에 하는게 좋지 않나 싶다..  우도에서 하루 묵지 않는 이상 한끼 이상 먹기 어려운데 아쉽게도 썩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였다.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음.

여행/제주도 2025. 1. 2. 02:28

구석끝에 위치한 비양도등대  우도는 제주도보다 훨씬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조용하고 꾸밈없는 자연을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돌들이 노출된 바다의 모습 아쉬운건 군데군데 쓰레기들이 종종 보였던것. 바다에서 흘러들어왔을 수 있지만..깨끗하게 유지되었으면 좋겠다.쓰레기좀 아무데나 버리지 말자  여기에 텐트치고 있는분들도 많더라. 언젠가 한번 텐트치고 자볼까..?

여행/제주도 2024. 11. 19. 22:30

제주 연동으로 시내 근처에 위치해있음.  모니카옛날통닭포장해서 마감시간전에 찾아갔고 사람들이 안에서 술과 치킨을 즐기고들 있었음  신기한게 고추?야채가 튀김옷에 같이 입혀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맛이 뭔가 깔끔했음치킨이니 기본으로 맛있는건 깔고가지만 그럼에도 맛있음. 성산에서 먹었던 마늘치킨도 맛있었는데 이것도 괜찮음. 제주 3대치킨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여행/제주도 2024. 11. 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