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할래야 좋아할수 없는 이유를 딱 세가지만 들자면
1. 독도 문제
2. 과거 전범행위들(위안부, 강제징용 등)
3. 과거 행위들을 반성하지 않는 모습
이 세가지를 생각하면 매~우 짜증난다. 물론 일본 고유의 문화나 음식 등 좋은점도 있으나 과거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정부(아베)의 모습들을 보면 좋아할수가 없다..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저런 일본이 싫다.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혐한도 심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정부와 일부 혐한 일본인들때문에 호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무한도전을 정주행하다가 또 독도 문제가 생각나서 생각난김에 적어두려고한다.
무한도전 500회 특집으로 진행했던 무도리go 특집때 501회 방영분에서 나왔던 내용이다.
과거 스피드 특집 당시 장소를 방문했던건데 해당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 옆에 조선의 소유라고 명백히 기재한 일본에서 만든 지도다. 이미 과거 지들이 인정한 것들을 지금에서야 거부하는 꼬락서니는 참 어처구니가 없다.
위 지도가 일본 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다. 노란 부분이 조선땅이다.
명백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으로 명시되어있다. 지금의 지도상으로 뒤집어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현재 지도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1785년에 제작된 지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더라도 일본영토와 조선의 영토가 명백하게 그려져있다. 다만 아무래도 지들 나라 국뽕 탓인지 일본영토가 굉장히 크게 그려진걸 확인할수 있다. 어쨌든 중요한건 조선땅이라고 명시된 노란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확연하게 조선땅으로 명시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일본의 학자도 과거 조선의 영토임을 명시했는데도 전범국인 일본은 독도를 지들땅이라 우기고 과거 행했던 무자비한 일들도 인정하지 않고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한국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본다는 것이다. 과거 정부들에서도 과거행위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현재도 딱히 이런 부분이 나아졌다고 보기 어렵다. 올림픽때만해도 명백한 우리 땅임에도 독도를 올림픽기에 표기한것을 일본의 항의에 빼준 관계자나 곧 있을 도쿄 올림픽에 독도를 지들 땅처럼 표기하는 행태를 보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아는지 알 수 있다. 독도와 관련해 정부에서 제발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왜 우리 땅을 우리땅이라하는데 왜 일본의 눈치를 보고 제대로 하지 않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전세계가 독도는 한국땅임을 아는 그날까지 국민들도 노력해야하고 정부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일본 불매운동도 식지않길 바란다. 일본이 우릴 우습게 생각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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