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식당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방송에서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던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이혼한다는 기사를 보고 놀랐다. 뭐 서로 안맞으면 이혼할수도 있는거지만 이혼에 놀랐다기보단 구혜선의 행보가 더 놀라웠다.
구혜선은 본인 인스타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글을 올리기도하고 안재현과의 문자메세지를 개인 인스타에 올리면서 누가봐도 뻔하디 뻔한 여론몰이를 하는것으로 보여졌다. 사실 둘이 어떻게 살든 말든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근데 이런 구혜선의 행동에 여초에선 난리가 났다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에 대부분 안재현을 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였으며 이미 안재현이 나쁜놈이다 라는 여론이 퍼져나가고있다.
하지만 아직 사실 관계가 확인된건 없다. 과거 남녀 이슈에서도 늘 여초카페에서 출동해 악플을 달았다가 당사자들이 강경대응하겠다하면 조용해지고 만약 고소라도 먹는날엔 그때가서 선처해달라 사과한다 등 모질한 모습들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사정이 밝혀지지 않은 이상 중립기어넣고 상황을 지켜보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결혼생활과 이혼은 둘의 일이고 유명인이다보니 이슈가 되는것까진 이해가 가지만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여론몰이를 하는 모습은 중립의 입장에선 안좋게 보이는게 사실이다. 오히려 나중에 역풍을 맞을 위험도 있기때문에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단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것이 좋아보인다. 뭐 둘이 이혼을 하든 나는 전~혀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다. 둘 중 누군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일처리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일단 구혜선이 올린 내용들을 보면
1. 자신은 가정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겠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일단 둘은 자녀가 없다. 결혼은 둘이 좋아서 한것이고 둘이 살기때문에 이혼도 둘의 합의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결혼 이혼 둘 다 신중히 해야 할 일이다.
추가로 안재현측에서 허위기사를 올리기전에 알리기위해 그렇다는 말도 덧붙였었는데 이 부분에서도 이미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렇다면 이미 자기도 여론선동을 두려워했다는것이 된다.
2. 둘의 개인 메세지에 대해서
안재현이 방송일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는 뉘앙스로 대충 뭐 그렇다는 내용이였다. 근데 이해할수없는 부분은 장모님에게 허락을 받아오라..? 위에서 말했듯 결혼은 둘의 일이다. 물론 서로에게 가족이 있으니 각 부모님들이 받을 충격을 생각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양가측에 함께 알리는게 맞는 행동이다. 서로가 안맞아 이혼을 생각하는 마당에 상대방의 부모까지 생각한다? 그건 아니다. 요즘 시대상만 봐도 결혼은 둘의 일이지 시어머니 시부모님 관섭도 적어지는 마당에 무슨 이혼하는 마당에 허락을 받아오라니.. ㅎㅎㅎ어이가 없다. 시집살이 싫어요 이혼때는 친정엄마 허락 필요해요? 뭐 이런건가
일단 누구의 잘못이 확실치 않은 마당에 여론선동으로 인해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이 없었으면한다. 결국 둘의 일이다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ㅎㅎ요즘엔 이혼하는것도 SNS로 알리는게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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