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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경주여행 황리단길 한옥호텔 황남관 솔직한 후기

여행/국내 여행

by wltna 2025. 3. 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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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바로 옆에 위치한 황남관

어머니가 한옥 한번 가보고 싶다해서 예약했고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한옥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찾아보니 2성급 호텔로 구분되는 듯 하다. 

 

건물 외관. 로비가 보인다 저곳에서 체크인 진행

건물 앞이 주차장이 맞긴한데 다른곳에 또 주차자리가 있다. 

 

황남관 내부 건물

노을까지 받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엄청나다. 확실히 이쁘긴함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게 해두었다

 

야간에 조명이 켜진 황남관. 조명보단 역시 자연광이 최고다.

 

전통 놀이 체험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14년에 개관 약 10년정도 된 호텔이다. 그리 오래된 호텔은 아니였다.

아쉽게도 돌아다니느라 힘들어서 내부는 찍지 않았는데 그냥...온돌 단칸방이였다. 티비한대 있고 화장실 있고. 

화장실 수압이 약해서 별로였음. 수압 약한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했음

가져온거로 바꾸려했는데 접착을 해놨는지 돌려지지 않아 포기..

 

그리고 이불에서 꼬부랑털이 나와 찝찝했음. 체크인만하고 나갔다 오느라 침구는 확인을 못했었는데 이불도 오래 사용한건지 누리끼리하고.. 밤이라 자리에 사람도 없었고 어머니랑 와서 따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다시 오고 싶지 않음. 그냥 외관만 보고 지나가도 충분할듯. 호텔이든 게스트하우스든 침구관리는 잘 되어야한다 생각하는데 아쉽다. 게다가 여긴 외국인 투숙객도 많다보니 뭐가 옮을지도 모르다보니 더 청결했으면 좋을텐데...아쉽다.

두번 또 가고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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