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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좀비 영화 부산행 후속 강동원 주연 '반도' 솔직한 후기....

wltna 2020. 9. 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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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한국, 국가도 상실해 반도라 불리는 곳의 군인이였던 강참치. 구조선에서도 좀비가 발생해 초토화되고 홍콩에서 그지생활

 

 

그때 살아남은 처남과 달러 가지러 반도행 파티 결성

 

 

위기에 빠진 강동원을 구하러 온 기아 모하비 ㅋㅋ

기아에서 투자를 많이 했는지 계~속 노출한다 쭈~욱 ㄹㅇ 질주씬이 한동안 계속된다.

 

 

이 영화 유일한 히어로

정신나간 사람으로 나오지만 유엔군 제인과의 통신을 통해 계속 구조요청을 해왔다.

 

 

우여곡절끝에 달러트럭을 인천항으로 가져가는데 영화 후반 가서 까지 쓸데없는 추격씬

 

 

추격씬도 잘 만들었으면 모를까 무슨 우리는 챔피언도 아니고 미니카 경주처럼 차를 조종함

 

 

마지막까지 빌런이 나타나 인질극을 벌이는데 총 내려노라니까 순순히 내려놈 ㅋㅋ

상식적으로 대치상태를 해야 불리한 인질범이 인질도 살리고 지들도 살려두지 무기 버리면 다 쏴죽일텐데 정말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너무 많았음. 그리고 강동원은 차안에서 쓸데없이 탄창만 계속 갈고ㅋㅋㅋ

 

 

결국 빌런이 달러트럭 몰고 인천항 약속장소에 갔다가 의뢰인 쫄따구한테 사망.

영화중에서 여기가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였음.

돈을 반띵해주기로 했는데 어떤 ㅁㅊ놈이 돈을 반띵해줌? 갖고오면 그냥 죽이고 다 갖는게 낫지.

어차피 반도는 접근도 금지된 무법지대고 한국인들은 국가도 잃고 난민인정도 안됐다고 나오니까.

 

 

우리의 히어로 아저씨는 아까 인질범한테 총맞고 결국 사망..

 

 

히어로 덕분에 유엔군이 살리러 왔더니 엄마 데려오라고 총뺏어서 트롤짓ㅋㅋㅋㅋㅋㅋ

ㄹㅇ 바로 총살감

 

 

결국 좀비에 둘려쌓인 이정현도 구해서 반도 탈출;; 

강동원 좋아해서 모든 영화를 다 봤지만 출연한 영화중 이게 최악이였음. 네이버평점 7점대인것도 의아할정도.

그럼에도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보다 흥행함. 반도 보고나서는 #살아있다가 괜찮아보임.

진심 부산행은 한국 영화에서 이런 좀비물을?? ㄹㅇ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후속은 정말..이럴거면 하지말지....

총격씬 추격전 뭐 하나 괜찮은게 없었음 380만명 찍은것도 전작 부산행 덕분이라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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