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잠깐의 스킵도 없이 정주행했다. 미스터리하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아닌 정말 경찰의 치가 떨리는 행위때문에 소름돋는 레전드화로 남을듯 하다. 김용복씨의 어린 딸이 실종되었다. 아니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다. 위에 젊었던 아버님이 이젠 완전한 중년이 되셨다.. 결국 이 실종은 이춘재의 자백으로 살인사건임이 밝혀졌다. 유족들은 전혀 알수가 없었던것이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말도 없었으며 유류품을 발견했다는 말도 전혀 듣지 못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9차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그전에 비밀스럽게 일부 기자들은 근처에서 유류품이 발견되었다는걸 알고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유족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목격자 신고를 받고 갔고 신발 가방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시 관계자에게 이 사실을 전하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