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면 꼭 먹어본다는 흑돼지 고기집이 있다. 대표적으로 칠돈가, 돈사돈이 유명한데 둘 다 체인점으로 운영되며 곳곳에 퍼져있으니 여행중에 가고싶을때 근처 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좋다. 다만 좀 서둘러 가는걸 추천한다.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너무 심각하다. 나는 그나마 좀 외딴곳에 있는곳에 갔음에도 웨이팅을 엄청나게 기다렸다 본점이라던지 그런곳은 더 엄청나다; 우리가 갔던곳은 표선 구석탱이에 있는 칠돈가 직영점이였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도 갔는데 그럼에도 웨이팅이 꽤 길었다 한 한시간정도는 족히 기다린듯.. 매장이 작은편도 아닌데도 사람이 정말 많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긴하나 식당앞에 3~4대 정도밖에 댈수없으니 재주껏 주차하고 와야함. 그나마 식당 앞에 주차한다면 차안에서 기다릴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