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기5 출국 당시 시간이 촉박해서 도저히 면세 담배까지 따로 구매할 시간이 촉박했다. 사실 탑승시간, 출발까진 여유가 있었으나 탑승시작 시간이 되어버려서 미리 탑승해서 민폐끼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미처 담배를 구매하지 못하고 출국했다. 그래서 현지에서 구매를 했어야했다. 참고로 필자는 연초를 금연하려고 액상담배로 바꿔서 내 담배를 구매하려는건 아니였고 선물용으로 부탁받아 구매하려고 했다. 일단 다낭에선 세 곳 정도에서 담배를 구매했다. 선물용으로 처음 구매한 곳이 한시장 입구에 계시던 아주머니께 에쎄 라이트(에쎄 프라임)를 구매했다. 한갑에 3만동 한보루당 약 30만동(한화로 약 만 오천원)이였고 2보루 구매했으며 대량으로 구매할수록 흥정이 가능하나 크게 깎긴 어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