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집에 이사올때 전주인이 아주 양심없는 사람들이라 집에 하자있는걸 숨기려고 이사 당일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해서 어쩔수없이 살면서 공사하느라 거실 화장실만 공사를 진행했었다. 집 관리는 물론 화장실도 전~혀 관리가 되질 않아 물을 사용하니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올라오고 진짜 더럽기 짝이 없었다.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으니 본론으로 돌아가서, 셀프로 할수있는건 혼자 하려고 했지만 하수구 구멍도 옛날에 쓰던 있으나 마나한 구멍에 마무리도 이상하게 되있어서 그런지 이상한 냄새가 올라왔었다. 화장실 문을 닫고 생활하면 뭐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씻을때마다 들어가는 곳이고 습기때문에 환기겸 문을 열어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변기도 들어내고 샤워실로만 사용중)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업자분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