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중섭거리에 다녀왔다 올레시장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면 이중섭 거리다.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해야한다 이중섭거리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가보진 않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길이 언덕길이다 위에서 내려오는건 편한데 올라가는건 힘들다 특히 여름엔.. 길거리엔 다양하게 기념품과 식당들이 있는 단순한 번화가 느낌이였다 제주 국수 바다 고기국수 먹으러 갔던 곳인데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솔직히 줄 엄청 서서 기다려봤자 기대 이하일때가 더 많은데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고 사람은 별로 없지만 나름 맛있었던 곳이라 다음번 제주 여행때 또 가려고 갔더니 없어졌더라 ㅠㅠ 망한건지 이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사라졌다 솔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