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백꽃 사진 핫플 동백포레스트 방문 후기 동백 포레스트 가는길 해가 지기전쯤 도착함. 부지가 꽤 컸다. 햇빛때문에 사진이 잘 안담겼다. 확실히 이쁘긴한데...꽃에 딱히 감흥이 없어서....그냥 그랬다. 입장료 인당 5000원인가 그랬다. 사람도 엄청 많다. 입구 초입에 카페와 함께 운영중인데 많이들 찍는 인증샷은 카페 내부에서 찍어야하는데 줄서서 찍고 있고 카페 음료를 구매해야 카페에 들어갈 수 있다. 사람 엄청 많아서 그건 포기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괜히 왔다 싶었음. 뒤에는 산소가 있었다. 산소 부지 앞에 동백꽃밭... 동백시즌에 한번 가볼만할듯. 제주도 다시 가면 재방문 할 생각은 없다. 제주 한림 갈만한곳 협재 금능해수욕장 해변 보통은 협재해수욕장이 더 유명한데 제주 왔는데 바다는 봐야지 싶어서 다녀왔다. 제주 바다야 어디든 이쁘고 많으니까 아무데나 가봐도 좋다. 여기도 괜찮았다. 사람도 많지 않고.. 협재해수욕장은 사람이 많은편. 바다가 맑고 정말 이쁘다. 또 가고 싶다. 이때 행복했는데....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계속 리모델링 공사중 그래도 좋음 제주 올때마다 들리는 오설록 녹차밭도 좋고 녹차메뉴도 맛좋음 메뉴 제주물가덕에 역시 가격은 착하지 않음 세트로 먹음 커플이면 2인세트 먹으면 됨 이때 마침 선물용 롤케익 할인하길래 사옴 이때도 한창 공사중이여서 무슨 별관처럼 새로 생긴 부스에서 먹었는데 깔끔했음. 몇년전에도 공사하더니 언제쯤 공사가 다 끝나는겨 제주 서귀포 오는정김밥 드디어 먹어본 솔직후기 제주 갈때마다 항상 숙소를 옮기는데 서귀포에서는 꼭 1박을 한다. 이 근처에는 올레시장과 이중섭거리 등 가볼곳이 많기도 함. 근데 오는정김밥은 올때마다 항상 못먹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ㄷㄷ 아쉽게도 운전하느라 사진은 없다. 옆에서 먹여주는거 먹었는데 김밥이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ㅋㅋㅈㄴ맛있다. 여기 꼭 먹어볼만함;; 이때 점심 실패해서 헛배채웠는데도 맛있었음. 오는정김밥이랑 멸치김밥 먹었는데 기본이 제일 맛있음. 멸치김밥은 좀 짰음. 다만 직원분들이 친절한 편은 아님 시크시크함 불친절한건 아님. 이 집 자식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가게였음 장사 겁나 잘 됨 부럽... 제주 서귀포 흑돼지 난드르바당 바다뷰 추천받아 간 난드르바당 구글인가 애플 지도에는 난다르바당이라고 적혀있다. 사진으로 보니 기름이 엄청 많았네...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였다. 핫플 아닌 곳에서 먹든 유명해진곳에서 먹든 맛은 비슷 대신 여기는 바다 코앞이라 겨울 외에는 야외에서 먹나본데 뷰가 지릴듯. 아쉽게도 겨울이라 천막안에서 먹었다 근데 딱히 뷰를 신경쓰는 편은 아니여서 웨이팅 기다려서 가진 않을듯. 아주머니도 친절하셨다. 고기맛은 당연히 고기니까 맛있음. 이렇게 보면 가격도 꽤 괜찮음. 서울에서도 150그람에 13000원 이러니까 딱히 비싸지도 않은듯. 제주도 양카페 바램목장 서귀포 가볼만한 곳 예전 제주도 여행때 와봤던 곳이다. 여길 또 올 줄이야... 솔직히 카페 자체는 평범한 카페인데 가격이 기본 6천원 이상으로 비싼편이다. 가격이 오른건가..? 쨌든 입장료 대신 성인 1인 1메뉴 필수. 먹이 깡통을 들고 있으면 양들이 엄청 쫓아온다. 깡통 하나로 양들에게 관심 몰이 가능 난 멀찌감찌서 지켜보았다. 예전에 왔을땐 없었는데 토끼들도 있었다 및니... ㅈㄴ귀여움 이 외에도 더 있는데 얘네가 제일 귀여움 동물을 좋아하면 한번쯤 가볼만한데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 제주 현대미술관 실내관광지 전시회 주차하고 가는길. 주차장도 넓지않고 길도 좁지만 사람이 많진 않다. 제주도 올때마다 현대미술관은 항상 가고 있다. 평상시에 전시를 잘 보러 다니지 않아서 접근성 좋은 제주도에 갈때마다 가고있음. 드라이브 겸사겸사 솔직히 전시 몇번 봐도 감흥이 없다. 오 신기하다~정도 딱 사진찍기 좋은 느낌 이번엔 사진전인거 같다. (작년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함) 이전과 달리 무슨 테마전 처럼 김보희 the Days 라고 다른 미술관들하고 여러곳에서 미디어아트를 진행중이였다. 시간 안맞아서 보진 못했음 ㅎㅎ..국립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으니 방문 추천함 제주 실내관광지 미디어아트 노형수퍼마켙 전시 제주도에 미디어아트가 하나씩 생긴듯. 빛의 벙커 전에 가보고 그 다음은 아르떼 뮤지엄 이번엔 노형수퍼마켙ㅋㅋㅋ세개를 망라했다. 지금 보니 다른것도 더 있긴한데 이 세곳이 가장 유명한듯? 예전엔 빛의 벙커밖에 없었는데.. 입장하면 과거 흑백 컨셉의 테마로 시작한다. 모든것이 흑백이다 뭐라뭐라 시작하고 문을 열고 나가면 형형색색의 미디어아트가 시작된다. 콘서트홀 모양으로 규모가 엄청 크진 않다. 사진 찍기는 좋게 만들었다. 빛의 벙커도 가보고 아르떼도 가봐서 그런가 시큰둥하긴 했는데 그 두곳보다는 좀 별로였음. 화장실도 깔끔하지가 않았고..딱 한번 가볼만함.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