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문시장 순대 국밥 맛집 광명식당 여긴 지난번 제주도 여행때 온 후에 계속 생각나서 또 가고 싶던 곳임 다음날 점심시간쯤 갔는데 몇 테이블 사람 있었고 많진 않았음. 근데 저번에 왔을때 직원분들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여서 잉?? 싶었음. 주인이 바뀐건가 주문은 순대국밥과 모듬 캬....진짜 기다렸던 순대,,, 모듬 순대에 순대를 국물에 담가먹으면 존맛임 국밥류를 막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 순대국밥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후루룩 먹어짐 얼마나 반가웠으면 사진만 몇번 찍음 ㅋㅋ 진짜 제주도 여기 때문에 오고 싶었을 정도임 모듬에 부속을 많이 주신건 좀 아쉽지만...그래도 맛있음. 양이 꽤 되서 남기면 포장도 해주시는데 가급적이면 순대만 먹는게 좋음. 다른건 말라서 맛없음 제주 여관 리모델링 동문시장 이색 숙소 대동호텔 밤비행기로 도착이라 다음 동선 생각해서 동문 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근데 아시아나 비행기가 1시간넘게 지연되면서 드럽게 늦게 도착함. 네비찍고 갔는데 조금 헤맸다. 주차장이 조금 아쉬움. 근데 비어있어서 널럴하게 주차함. 원래 대동여관이였었나보다.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대동호텔로 재오픈하신듯. 확실히 룸 컨디션이 옛날 느낌은 나는데 깔끔하다. 입구 앞에 화장실이 있고 옷장까지 있음 시트도 깨끗하고 괜찮았음. 매트리스는 방수커버 씌우는게 좋을텐데. 담배 냄새도 안남. 사실 사진 찍는거 생각 안하고 허물 벗고 햄버거 먹었음 인테리어에서 TV제외하곤 모두 옛 느낌 요즘 호텔처럼 모던하고 깔끔한 맛은 없지만 넓직하고 괜찮았음. 다만 아쉬운건 화장실인데 사진은 없지만 꽤 깔끔하지만 구비된 어매니티가 조금 .. <제주 2박3일 여행>협재 한림 맛집 마자이 2017년에 다녀온 제주 여행 마자이는 협재 해수욕장 갔다가 갔던 식당이다 근처에 맛집을 찾았었는데 리모델링중이라고 닫혀있고 또 딱히 땡기는건 없었고 뭐 먹나,,,찾아보다가 정말 우연찮게 다녀온 곳이다. 찾기도 어려웠다. 주택가 근처 오피스텔 1층에 있던 곳이라 주차하기도 좋은 편은 아니였고 동네 주민들이나 와서 먹기 좋아보이는 식당처럼 느껴졌는데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건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까 없어진건지 정보가 아예 없다ㅠㅠ 아무래도 위에 적었던 내용처럼 주차가 어렵고 주택가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져서 장사를 접은게 아닌가 싶다. 감성있게 조개?껍데기로 휴지를 눌러두셨다 인테리어 소품 오짐 한 여름에 제주 여행하며 익어버린 피부; 제주 여행시 특히 여름엔 선크림이 필수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진짜 장난.. <제주도 2박3일 여행>오설록 티뮤지엄 녹차밭 오설록은 제주 서쪽 중간쯤에 위치해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도로도 넓으므로 주차공간은 걱정 안해도 되나 그 많은 주차공간이 꽉 차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주차후에 길을 따라 오면 박물관이 보인다 오설록 티 뮤지엄 요즘엔 저런 영어 표기보다 한글로 적혀있는게 더 좋다 한글 간판이 더욱 한국스럽고 아름답다고 느껴짐 외국어는 덤 느낌으로 관광객을 위한 표기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오설록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도로 건너편은 녹차밭이고 이쪽은 박물관처럼 그리고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녹차를 재료로 한 디저트도 먹을 수 있고 녹차밭도 볼수있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기때문인지 어르신이나 아이 할거없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고 커플로도 많이 오는 곳이였다. 광활한 하늘과 녹차밭 눈이 트이는 느낌 굉장히 푸르고 푸른곳.. <제주도 2박3일 여행>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중섭거리에 다녀왔다 올레시장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면 이중섭 거리다.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해야한다 이중섭거리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가보진 않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길이 언덕길이다 위에서 내려오는건 편한데 올라가는건 힘들다 특히 여름엔.. 길거리엔 다양하게 기념품과 식당들이 있는 단순한 번화가 느낌이였다 제주 국수 바다 고기국수 먹으러 갔던 곳인데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솔직히 줄 엄청 서서 기다려봤자 기대 이하일때가 더 많은데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고 사람은 별로 없지만 나름 맛있었던 곳이라 다음번 제주 여행때 또 가려고 갔더니 없어졌더라 ㅠㅠ 망한건지 이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사라졌다 솔직하게 .. <제주도 2박3일 여행>제주 서귀포 쇠소깍 쇠소깍이란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쇠소깍 (두산백과) 이라고 한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의 자연 경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위치는 제주도 지도상에서 서귀포를 6시라고 치면 5시쯤에 위치해있다 당시에 날씨가 흐려서 어둑어둑한데 물은 정말 깨끗하고 맑았다 이렇게 내천.. <제주도 2박3일 여행>제주 더퍼스트70 호텔 17년 제주 여행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였어서 다음번 제주여행때도 이용하고 싶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수없이 호텔영업이 정지되어서 재이용은 못 했던 '제주 글램 블루 호텔'이 재오픈했다. 최근에 사진 정리겸 블로그에 올리려고 검색해보니 다른 이름으로 뜨길래 뭔가 했더니 이름만 바꿔서 다시 오픈한듯 하다. 재오픈한 호텔 이름은 '더 퍼스트 70 호텔'이다. 서귀포에 위치해있으며 이중석버리에서 멀지 않은 시내쪽에 위치해있어 위치로는 굉장히 좋다. 시내에 있기때문에 오션뷰는 아니지만 깔끔한 실내와 인테리어에 충분히 만족했다. 다만 주차장이 넓진 않아 2중 주차를 해야했지만 이정도야 뭐 괜찮았다. 고급호텔을 가보진 않았지만 제주도에서 가봤던 소규모 호텔은 대부분 주차장이 제대로 되어있진 않았다. 17년 당시.. <제주도 2박3일 여행>제주 표선 칠돈가 직영점 후기 흑돼지 맛집 제주도가면 꼭 먹어본다는 흑돼지 고기집이 있다. 대표적으로 칠돈가, 돈사돈이 유명한데 둘 다 체인점으로 운영되며 곳곳에 퍼져있으니 여행중에 가고싶을때 근처 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좋다. 다만 좀 서둘러 가는걸 추천한다.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너무 심각하다. 나는 그나마 좀 외딴곳에 있는곳에 갔음에도 웨이팅을 엄청나게 기다렸다 본점이라던지 그런곳은 더 엄청나다; 우리가 갔던곳은 표선 구석탱이에 있는 칠돈가 직영점이였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도 갔는데 그럼에도 웨이팅이 꽤 길었다 한 한시간정도는 족히 기다린듯.. 매장이 작은편도 아닌데도 사람이 정말 많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긴하나 식당앞에 3~4대 정도밖에 댈수없으니 재주껏 주차하고 와야함. 그나마 식당 앞에 주차한다면 차안에서 기다릴수 있을..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