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제주 더퍼스트70 호텔

17년 제주 여행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였어서 다음번 제주여행때도 이용하고 싶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수없이 호텔영업이 정지되어서 재이용은 못 했던 '제주 글램 블루 호텔'이 재오픈했다. 최근에 사진 정리겸 블로그에 올리려고 검색해보니 다른 이름으로 뜨길래 뭔가 했더니 이름만 바꿔서 다시 오픈한듯 하다.

재오픈한 호텔 이름은 '더 퍼스트 70 호텔'이다.

 

서귀포에 위치해있으며 이중석버리에서 멀지 않은 시내쪽에 위치해있어 위치로는 굉장히 좋다. 시내에 있기때문에 오션뷰는 아니지만 깔끔한 실내와 인테리어에 충분히 만족했다. 다만 주차장이 넓진 않아 2중 주차를 해야했지만 이정도야 뭐 괜찮았다. 고급호텔을 가보진 않았지만 제주도에서 가봤던 소규모 호텔은 대부분 주차장이 제대로 되어있진 않았다.

 

 

17년 당시 신축 호텔로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17년에 영업을 중단하고 19년 현재 재오픈을 했기때문에 그때 당시와 크게 달라진것은 없을거라 생각된다.

 

 

객실은 10층까지 있으며 하늘공원도 있다.

 

 

탁 트인 복도식이 인상적이였음 영화에서 봤던 아파트모습이 생각나기도 함

 

 

신축이라 실내도 굉장히 깔끔했었다.

 

 

5만원 이하였는데 욕조까지 있음 가성비 하나는 최고임

 

 

욕실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세면대

깔끔 팔보면 엄청 익었다 제주도 선크림 필수

 

 

욕실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있고

 

 

트윈룸이였나 그랬는데 침대도 좁지 않고 괜찮았다

모든게 만족스러웠음 모던하고 인테리어 너무 좋음

 

 

금고까지 있었음

 

 

티비는 뭐 잘 안봐서

 

 

시내라 뷰는 포기해야함 ^^

 

 

작은 테이블도 있으므로 뭐 사다가 먹기도 괜찮다

비록 하루 묵었고 다음 제주 여행때는 영업을 안해서 재이용은 못했지만 이름만 바꿔서 재오픈한 지금, 다음 여행때는 다시 가볼것이다. 가격도 5만원대로 저렴하다 가성비 괜찮음 ㅊㅊ

 

 

 

혹시나 리모델링이라도 했나 싶어서 찾아보니 위치도 그대로고 내부도 그대로였다. 무슨 이유인진 모르지만 17년 7월에 이용했었다가 9월에 또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어서 묵으려고 했는데 예약이 취소되길래 뭔가 했더니 갑작스럽게 영업을 중단했다고 했었다. 내부 사정이야 알길이 없으니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재오픈했으니 다음번엔 또 이용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