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중섭거리에 다녀왔다

 

올레시장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면 이중섭 거리다.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해야한다

 

 

이중섭거리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가보진 않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길이 언덕길이다 위에서 내려오는건 편한데 올라가는건 힘들다

특히 여름엔..

 

 

길거리엔 다양하게 기념품과 식당들이 있는 단순한 번화가 느낌이였다

 

 

제주 국수 바다

고기국수 먹으러 갔던 곳인데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솔직히 줄 엄청 서서 기다려봤자 기대 이하일때가 더 많은데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고 사람은 별로 없지만 나름 맛있었던 곳이라 다음번 제주 여행때 또 가려고 갔더니 없어졌더라 ㅠㅠ 망한건지 이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사라졌다

솔직하게 내 경험상 엄청난 웨이팅을 해서 먹었던 고기국수집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국수바다 명함 체인점인듯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일단 시장을 둘러보러 왔다

 

 

이거 엄청 많이들 사먹던데 그냥 그랬다ㅎㅎ

여튼 시장은 대충 한번 슥 훑어보고 사진 않았다

다시 이중섭거리로 ㄱㄱ

 

 

올레시장에서 쭉 내려오면 이중섭거리인데 양옆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이중섭 거리다 보니 관련된 상가도 있었고

 

 

이중섭미술관 입장권은 굉장히 저렴했다

 

 

안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하고 사람도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아이들이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왔는지 굉~장히 어수선하고 시끄러웠다. 천천히 둘러보기란게 불가능할 정도..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도 따로 미술관에서 제재를 한다던가 하질 않아서 대충 훑어보고 나왔다

 

 

다음은 이중섭 공원을 둘러보러 갔다

 

 

한적하니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다

 

 

여긴 이중섭 생가였던걸로 기억한다

 

 

화가 이중섭 1916~1956

40년정도 짧게 사셨구나..

사실 제주도 오기전까지 잘 몰랐던 분이다ㅠㅠ

 

 

오두막도 있었고

 

 

꽃 카페 같은데 다마스가 굉장히 귀엽게 칠해져있었다 ㅋㅋ

다음 여행지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