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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이란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쇠소깍 (두산백과)
이라고 한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의 자연 경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위치는 제주도 지도상에서 서귀포를 6시라고 치면 5시쯤에 위치해있다
당시에 날씨가 흐려서 어둑어둑한데 물은 정말 깨끗하고 맑았다
이렇게 내천이 흐르고있는데
옆은 바로 바다다 당시엔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네.
날씨가 흐려서인지 파도가 꽤 있었다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
모래사장 여기저기 사람들이 쌓아둔 돌이 있었다
쇠소깍에 대한 설명도 있다. 쇠소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할수있다는데 해보진 않았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아래서 보았던 곳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사람이 없진 않았지만 한적하니 좋았다.
날씨가 다소 흐렸던건 아쉽지만 흐린 날씨 나름의 운치도 있는 것 같다.
여행일자 170705
*2017년에 다녀온 여행임으로 현재 달라진 정보가 있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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