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198회 신정동 엽기토끼 새로운 목격자 다시보기

wltna 2020. 1.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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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방영된 그알에서는 그알 레전드로 유명한 신정동 엽기토끼 건을 다시 다루었다.

 

당시 범인이 살던 집에서 케이블 작업을 한걸로 추정되는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났다.

 

 

멀지않은 거리에서 시체를 유기한 범인들.

전문가들은 범인들이 당시 이 부근에 거주했을거라고 추정했다

 

 

새로운 목격자는 작업을 위해 당시 범인들이 살던 집으로 추정되는 집을 방문했을때 바닥에 끈같은게 많았다고 기억한다

 

 

목격자는 방송을 보던 중 자신이 경험한 것과 너무 비슷해 제보를 했고

 

 

당시 전에 설치된 케이블을 제거하지않아 무료로 시청중이던 케이블을 제거하러 집을 방문했었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제보를 통해 만들어진 몽타주

 

 

새로운 제보자에게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보여줬을때 아닌거같다고 하다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니 멈칫하곤 당시 이미지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얘기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범인들은 두명이며 같이 활동했었다고한다.

한명이 범죄대상을 물색하고 연락해 같이 성폭행하는....일들을 수차례 해왔다고한다

 

 

이 둘은 다른 범죄때문에 잡혀 실형을 살기도 했는데 몇년 살고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제일 어이없던건 상습 범죄자가 몇년만에 풀려나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알팀은 이 용의자를 수소문끝에 집을 찾아갔는데 집 바닥에는 끈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소름돋는 부분이였다...

 

 

피디가 찾아갔을때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말을 했고 몇가지 질문을 하자 강한 부정을 하기도 했다...

 

방송을 보면 사실상 그알팀이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용의자를 찾아낸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앞뒤가 들어맞고 목격자의 기억도 그렇고.. 확정적인건 아니지만 확신을 했다고 보여졌다.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것을 토대로 용의자만 있다면 dna검사를 통해 범인확정까지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그알팀이 찾은 추정용의자와 대조해본다면.. 이 사건의 새로운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졌다.

새로운 용의자의 신상도 이미 털렸다고 한다. 나는 귀찮기도하고 도저히 무서워서 찾아볼 생각은 못했는데 본 사람들 말로는 모자이크(블러) 처리 된 이미지와 굉장히 흡사하고 몽타주와도 흡사하다고 한다. 

 

어쨌든 어서 범인을 검거해 사건이 해결되어 피해자의 한과 유가족의 한을 풀어줄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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