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45회 코로나 백신 확보에 소극적이였던 이유

그알 1245화 백신전쟁의 골든타임 - 우리의 결정은 무엇이었나? 210109

 

개발된 백신 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으로 알려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국산 백신을 개발하자고 하는데..과연....

 

 

화이자가 독보적인 백신으로 보임. 아마 코로나 백신 아는거 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화이자는 들어봤을듯?

뱌그라로 유명한 그 회사다ㅋㅋ 갓기업

 

 

백신확보 관련 정부에 대한 불신이 일자 많은 양은 아니지만 수입 계약은 함

참고로 한국 인구수는 5000만이 넘는다.

 

 

백신 도입 과정을 취재한 기자 제보에 따르면 일찍 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선뜻 하지 못했던 이유가 백신 계약에 대한 과거 선례 때문으로 보인다고한다.

 

 

당시 신종플루 백신때문에 정부가 곤욕을 치뤘지만 다행히 물량을 많이 확보했는데

 

 

남은 백신들때문에 국감에서 ㅈㄴ 뚜까 맞았다 ㅋㅋㅋ

(2009년은 이명박 임기 당시)

 

 

ㅈㄴ 안쓰럽네 ㅠㅠ 이런 선례가 있어서 공무원들이 소극적일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는듯

 

 

그리고 ㅋㅋ당시에 백신 사왔는데 사람들이 안맞아서 남아돌게 된것도 있다고함

 

 

아까 한 얘기다 정리하면 ㅈㄴ 급하게 백신 땡겨왔는데 나중에 어? 남아도네?? 나랏돈 낭비했네?? 일 ㅈ같이하네?? 국감 소환해서 ㅈㄹ하고 한적 있으니 그렇다는 내용. 

 

 

그리고 자칫하면 배임 횡령으로 처벌받을수도 있다니...이게 뭔....

 

 

공무원법에 따르면 책임에 따른 처벌이 받을수 있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감염병 예방 관리에 따른 법률에는 개발된 백신(안정적인 제품)을 수입하는건 괜찮지만 개발중인 제품에 대해선 마음대로 계약할 수가 없다는거임. 결국 임상단계를 거쳐 확실하게 완제품으로 시중에 나온 제품만 살 수 있다는건데 그렇게되면 이미 사전에 계약한 나라에 먼저 다 보내고 뒤늦게 계약한 만큼 늦게 받는거다. 

 

 

결국 위같은 여러 이유 때문에 백신 수입에 대해 소극적이였다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위는 전 질병관리청장분이다. 즉 누구보다 현 상황에 대해 명확히 사태파악이 가능한분)

 

 

백신 확보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정치적인 공격으로 이어지자 브리핑까지 하게 되고

 

 

참모회의에서 위와같은 내용을 언급했으니 정부의 잘못은 아니라고 회피하려했지만

 

 

전날 브리핑과 다음날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말이 모순되는 등의 모습으로 신뢰를 주지 못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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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245회 코로나 백신 초기 대응이 늦어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