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로 세상을 떠나신 누군가의 어머니. 라일락 카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다.
피해자 아드님.
어머니의 사건 현장을 목격했고 부검까지 지켜봤는데
음부, 즉 질안에서 희한한게 나왔다고 한다.
향수...병이 나왔다는것. 여기서 알수있는건 특이 성도착이 있을수 있다는점이다.
어머니가 자꾸 꿈에 나와 사건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다는걸 알게됐다고
범인은 검거되었지만 출소가 21년 9월로 9개월정도 남았다고 한다.
범인은 당시에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알고보니 범인은 과거 범죄전력이 12회가 더 있는 사람이라고...걸린것만 12회라면 더 많다고 봐야한다. 결국 차금 차금 범죄를 저질러오다 더 과감해져 결국 사람이 죽게된것. 결국 처벌이 가볍다보니 날뛴것.
체포당시 훔친 수표를 사용한게 꼬리가 잡혀 체포된것.
범죄전력을 보면 주폭 금품관련 및 여성만을 상대로 범죄행위를 해온것을 알 수 있다.
발뺌했으나 DNA가 나와 체포되었고
범행수법이 비슷했으나 소주방에서는 증거가 없어 일단 장소로 데려가니 증거있냐고 했다고함.
범인이 제 발 저린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범인의 부모도 어렵게 찾아 갔는데 하는 말이라곤...죄도 없는사람이 15년이나 살게 만들었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긴하나 범죄전력이 말해주는데 죄가 없는 사람이라니 기가 차다. 저런 범죄를 정작 본인이 당한다면 그 범인 부모한테도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럴리는 없겠지.
범인은 수감중에도 계속 민원보내고 재심신청하고 장애등급까지 받은걸로봐선 밑밥깔기와 복역 후 살 방도도 생각중인듯 하다.
전문가들은 성도착이 있고 사건현장에서 증거 인멸을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다.
우발적인 사건보다는 계획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인다.
다른 비슷한 사건인 소주방 피해자의 지인 제보에서 접점을 찾아냈고 교도소 동기라는 사람한테 제보가 온걸로봐선 재수사가 필요해보인다. 여죄를 치르게 해야지.
게다가 이 범인은 성범죄로 분류되지 않아 출소후에 추적장치도 부착하지 않아 어디서 뭘하는지 알 수가 없다.
범죄에 대한 반성이 없고 발뺌하는 걸로는 출소 후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번편도 범죄에 대한 처벌, 형량에 대한 생각이 드는 편이였다.
소주방 사건의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불안에 떨 사람들을 생각하더라도, 여죄를 밝혀내 다음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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