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1245화 백신전쟁의 골든타임 - 우리의 결정은 무엇이었나? 210109
현대사중 가장 최악의 전염병으로 꼽힐만한 코로나 발생 이후 이례적으로 그 어떤때보다 빠르게 백신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 유명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접종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는 왜 백신 확보를 빠르게 하지 않았냐는 말이 나오게 됐고 정치적인 공방으로 이어졌다.
코로나 백신은 위에서 말했지만 다른 때와 확연한 차이로 정말 이례적이다 할만큼 심각한 전염병이다보니 심사 기간을 줄여 빨리 시중에 나올 수 있도록 했다고한다. 원래는 안정성때문에 보통 10년 정도를 두고 백신을 개발한다고함.
이에 전문가들도 급하게 개발된 백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우려로 갈렸다.
백신확보에 대부분 선진국보다 하위권에 위치한 한국 왜 그런가 했더니
20년 겨울전까지만해도 확진자수가 확연히 줄었었기때문에 급하게 확보할 필요성을 못느꼈을것이라는 의견과
그럼에도 미리 이러한 상황을 예견해 백신확보에 힘썼어햐 했다는 의견이였다.
빌게이츠를 언급하며 한국 백신 개발에 대한 언급은 허무맹랑한 덕담 수준이였다고(언플)
국산 백신 개발은 뒤쳐졌다고
그 이유에선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엄청난 확진자 증가에 따라 그만큼 상황이 안좋지만 그 표본들로 빠른 백신 개발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함.
우리나라는 여름까지 잠잠해지다가 8월에 ㅁㅊ놈때문에 엄청난 확진자가 생겼었고
10월부턴 그냥 계속 증가추세였다가 결국 하루 확진자가 천명을 넘게 되는 지경까지 오게 됐다.
독감 얘기 나왔는데 뭐..이건 다들 마스크쓰고다니고 하다보니 예방된듯..?
코로나는 결국 겨울에 다시 강세를 보일건 예견된 일이였다고
또 백신 확보가 늦어진 이유에는 화이자 모더나 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입하려던 계획이였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고 개발이 중단되면서 차질이 생긴듯 하다.
국내도입하려던 아스트라 제네카는 예방효과는 타사에 비해 25%정도가 약하지만 앞서 전문가가 말했듯 60~70%되도 효과가 좋은 백신이라고 했던 만큼 70%예방효과를 보이고 보관과 유통에도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였던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돼 임상 시험이 중단되면서 차질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국 가성비 제품으로 수입해서 쓰려던게 불량품으로 쓸 수 없게되니 뒤늦게 다른 백신 확보하려니 ㅈ된거.
워낙 내용이 많다보니 이 다음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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