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는 보험금을 노려 아내를 살해한것으로 무기징역으로 16년째 옥살이중인 장모씨에 대한 내용이다.
사건을 살펴보니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사후에 무속인을 불러 저런일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보험금을 노린 범죄로 생각했고
아내 앞으로 들어진 보험들을 의심한듯
당시 자녀들도 아버지를 감방에 보내기 위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한다;;
??????장모씨가 나쁜 사람이였나????친아버지를 도대체 왜...
경찰이 증거처럼 말했던 내용들중 수면제 얘기도 신빙성이 없었고
쉽게 탈출하려고 손써뒀다고 한 전면유리도 관계가 없어보인다는 전문가의 소견.
몇회전 그알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승용차로 실험했던 내용인데 살살 굴러가던 차가 경사를 내려가 물에 빠질때 앞유리가 박살나던 내용이 있었다. 앞유리가 부서진건 물에 빠질때 빠진거라고 봐야 자연스러울듯.
피부에 보이던 흔적은 심폐소생술의 흔적으로 보여지고
실험과 당시 구조를 도왔던 사람과도 다시 실험을 했지만 장모씨의 말처럼 물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여졌다.
인성 문제있어? 밈을 만든 가짜사나이의 교관 무사트 이근 대위가 그알까지...
이근대위 잘나가네 ㅋㅋㅋ나도 모르게 웃음나옴 ㅋㅋㅋㅋㅋㅋ
이근대위로 실험을 했을때 자기도 쉽지 않은 일이였다고.
일반인이 할수 없다고 판단했다.
자녀들이 그런 진술을 했던 데는 외가쪽의 영향이 있었다고 한다.
외가쪽은 본인의 가족이 죽었는데 장례비용은 커녕 갈테니까 차비를 달라고 했다고 ;;;
인성 문제있네
보험금 등 뭐 비용에 대한 것에 거절하자 저런식으로 나왔다고 한다.
맨 첨 나왔던 무속인 그것도 저런 말을 한 뒤에 준비한 거였고
결국 자녀들의 진술은 외가쪽에서 시킨대로 한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외가쪽은 보험금을 아이들앞으로 받도록 해서 자기들이 어떻게 해보려고 한것처럼 보였다.
범행동기로 생각한 보험에 대한 내용은 과거 교통사고를 많이 내서 들은것뿐이였고
보험을 통해 소득을 노릴지언정 이게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보험금을 타겠다는 의도로 보이기는 애매하다고
화재보험 보상을 받으려고 자기가 불을 질렀다는 것도 딸과 당시 구조대원의 증언으로 봤을때 방화로 보여지지 않았고
교통사고 보상에 대한 건도 고의적으로 보여지진 않았다.
교통사고 목격 진술서의 작성자를 찾아갔으나 이런 일 없었다고..당시 수사관계자한테 물으니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고 ㅋ ㅋ
딸들도 아버지에 대한 경솔한 진술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웃긴건..아무리 외가쪽에서 그르쳤다해도 아버지에 대해 어찌 그렇게 심하게 할수있었을지가 참...
어렸을때였나..
전문가들은 결국 이 사건은 범죄에 대한 명확한 증거도 없다
근데 무기징역을 때리고 옥살이를 시켰다.
결론은 견찰이 또 견찰했다
재심 변호사 박준영씨도 나섰으니 이제 재심 할듯
동생분은 폐암환자라던데...참..하루 빨리 누명이 벗겨져 가족과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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