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15분동안은 뭐 거의 재방송 수준으로 지난 1편에서 보여준 내용들을 보여줬다;;
안봤던 사람들을 위한거 같은데 대부분 그알 보는 사람들은 쭉 봐왔을거고 이번 회차를 기대했을텐데 김빠지는 내용들이였음.
양심고백한 김씨 본인이 죽였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는 제보자
김씨는 지난 방송을 보고 금전을 취할 목적은 아니였다고는 함
당시 두목 백씨가 사주했다했으나 말이 바뀌며 다른 의뢰인이 있다고
처벌 받지도 않으니 얘기 못할거 없는데 별 다른 얘기는 안하는 김씨..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조직내에서 일을 처리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이나 지위가 있었을텐데 그런거 없이 해외로 나가있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납득이 가는 의견이다
또~ 지난주에 똑같은 내용.
어쨌든 저 정치적 사건도 중요하다고 보임.
지난주에 핵심 키워드처럼 보여준 변호사 컴퓨터 하드 복원을 의뢰했으나
허탕 건진건 없음;; 솔직히 김빠지기 시작함
제작진도 답답했는지 김씨를 몰아세우기 시작.
그러다 이제 슬슬 조폭영화스러운 소재 호텔 관련 된 이야기가 나옴
직무대행으로 이변호사가 맡았었다고
정리하면 이변호사가 호텔 업무를 맡으니 호텔 관련자들이 호텔을 이용한 자금 이동이 어려워지자 이변호사를 처리한것 같은 뉘앙스로 가기 시작함
이러면서 한회장이라는 인물이 등장
김씨한테 떠봄 관련이 있어보임
한회장은 한인식당에서 유유히 주방에서 칼을 가져와 한 남성을 찌른적이 있다함;; 놀랐음
이 cctv영상에 대해서는 딱히 다른 말 없이 보여주기만함. 저 일에 대해서 어떻게 되었는진 모르겠음
한회장 찾아감 멀쩡하게 살고있음
전문가를 동반해 김씨와 통화. 한회장에 대한 언급
한회장에 대한 질문을 보아 관련 있어 보임
한회장이 미국으로 떠날때 골프백에 현금을 가득 가져갔다함(불확실)
당시 호텔은 감정가보다 훨씬 떨어진 가격에 낙찰됨
뭐 영화에서 흔히 보던 업장, 카지노 돈으로 얽힌 느낌
뭐 호텔 관계자였다가 미국으로 떠날정도면 빈손으로 가진 않았겠지
횡설수설하는 김씨
이젠 현직 경찰까지 등장
뭐 경찰도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고 얽히고 설킨 뭐 그런 내용으로 흐지부지 됨. 이 경정이 현재 수사에 또 관여되어있다고함. 그러곤 결론없이 끝남
다시 정리하면 정의로웠던 이 변호사는 정치와 조직의 자금수단?이었던 호텔과 관련되었었고 당시 정치적인 문제로나 호텔관련된 이유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알에선 이변호사를 죽인 당사자거나 최소한 공범으로 김씨로 확신하는듯 하고 사주한 사람으로 한회장을 유력하다고 보고 김씨가 한회장에 대해 궁금해하는걸로 보아 둘이 관련있어보임.
지난주 다시보기 후기 쓰면서 이번에 그알 레전드화 나올거같다 했는데 1/3은 재방송이고 컴퓨터에서 나온것도 하나도 없고 증거도 없고 큰 내용이 없었음...
'방송 > 그것이 알고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알고 싶다 1228회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시보기 200822 (0) | 2020.08.23 |
---|---|
그것이 알고싶다 1227회 선감학원의 진실 다시보기 200815 (0) | 2020.08.19 |
그것이 알고싶다 1225회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다시보기 200801 (0) | 2020.08.02 |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비밀의 숲 이춘재의 자백과 사라진 시신 다시보기 200725 (0) | 2020.07.26 |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아동학대 그 후 다시보기 200718 (0) | 2020.07.19 |